안녕하세요, 레드우드입니다.
짐 켈러가 없었다면, 지금의 애플도, 테슬라도, AMD도 없었을 것입니다. 천재 한 명은 세상을 바꿀 만큼 거대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짐 켈러는 인터뷰를 통해 엔비디아의 한계와 반도체의 미래를 설명합니다.
짐 켈러란 누구인가?
짐 켈러는 40년 동안 반도체, 컴퓨터 디자인 업계에서 일했습니다. 그동안 몇 가지 사례를 봐도 전설적인 인물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인텔, AMD, 애플, 테슬라를 거쳐 지금은 차세대 컴퓨터 개발 스타트업 텐스토렌트 CEO로 있습니다.
애플에 있을 땐 매우 성능이 뛰어난 아이폰을 만들었고, 기본적인 반도체에서 고성능 반도체로 바꿨습니다. 대부분의 기술적인 문제가 해결된 뒤 애플은 스마트폰 시장 영업이익 85%를 가져가는 세계 1위 기업이 되었습니다.
AMD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짐 켈러가 망하기 직전 AMD로 갔을 땐 디자인 팀도 없었기 때문에 반도체 디자인 방식을 바꾸며 'Zen'을 개발했고, AMD를 살릴 수 있었습니다.
짐 켈러는 문제를 해결하면 다른 문제를 찾곤 했는데, 일론 머스크와 만나 자율 주행 반도체를 18개월 만에 만들었습니다. 현재 테슬라의 자율주행 반도체는 세계 최고입니다.
엔비디아 시대는 종말한다?
엔비디아는 매우 흥미롭고 세계 최고의 CEO가 운영하는 그래픽, 데이터 센터, AI 회사입니다. 엔비디아는 다양한 기술에 매년 투자하고 있고, 항상 새로운 것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혁신적인 회사입니다.
엔비디아는 98년대 말부터 게임용 GPU를 만들었고 지금은 AI를 위한 데이터 센터 플랫폼을 판매합니다. 테슬라처럼 수직적 통합을 하고 있지만, 안정적이지 않고 근본적으로 게임을 위해 태어난 칩이기 때문에 한계가 뚜렷합니다.
지금은 엔비디아 GPU 시장 점유율이 80%이지만, 많은 기업이 자신만의 AI 칩을 만들기 위해 투자하고 있습니다. 기업들이 자신만의 칩을 만들수록 엔비디아 점유율은 감소할 수밖에 없습니다.
GPU는 CPU보다는 좋지만 AI 소프트웨어를 가동하는 데 최선은 아닙니다. 짐 켈러는 "GPU보다 빠른 텐서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한 AI 칩을 만들고 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텐서 프로세서로 엔비디아를 이길 수 있을까요?
짐 켈러가 생각하는 AI 시대를 준비하는 방법
5년, 10년 뒤에는 모든 데이터 센터가 AI 공장이 될 것이고, 거의 모든 기기가 스마트 기기가 될 것입니다. 스마트폰이나 앱 외에도 냉장고, 세탁기 등 모든 가전제품은 스마트 기기가 됩니다. 삶이 완전히 바뀌게 됩니다.
전기차는 자율 주행을 하게 될 것이고 ChatGPT와 대화하는 것처럼 편하게 대화할 수 있게 됩니다. 짐 켈러는 AI의 미래는 유일한 개방형 아키텍처인 RISK-V로 이어질 것이라고 합니다.
각각의 기업은 자신만의 컴퓨터를 만들고, 끊임없이 개선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GPU가 계속 독점할지, 새로운 아키텍처가 GPU보다 나은 성능을 보여줄지 알 수 없지만, 모든 곳에서 혁신을 만들어낸 짐 켈러의 새로운 컴퓨터가 등장할지도 모릅니다.
짐 켈러는 최고의 칩 디자이너가 되기 위해선 수학, 물리학 같은 기본기를 자 다져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책을 많이 읽고, 인생의 일부를 창의적으로 보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투자 인사이트
기술주에 투자할 땐 항상 새로운 기술이 나올 수 있다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독점 기술이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여전히 엔비디아는 경쟁자가 없지만, 엔비디아 독점이 영원하지 않을 것입니다.
A라는 주식에 투자할 땐 관련된 모든 기업 공부까지 해야 합니다. 그래야 변화를 빠르게 인식하고 대응할 수 있습니다.
위 정보는 투자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서 제공하는 것으로, 투자 권유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제공되는 정보는 오류 또는 지연이 발생할 수 있으며, 에임리치는 제공된 정보에 의한 투자 결과에 대해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레드우드입니다.
짐 켈러가 없었다면, 지금의 애플도, 테슬라도, AMD도 없었을 것입니다. 천재 한 명은 세상을 바꿀 만큼 거대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짐 켈러는 인터뷰를 통해 엔비디아의 한계와 반도체의 미래를 설명합니다.
짐 켈러란 누구인가?
짐 켈러는 40년 동안 반도체, 컴퓨터 디자인 업계에서 일했습니다. 그동안 몇 가지 사례를 봐도 전설적인 인물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인텔, AMD, 애플, 테슬라를 거쳐 지금은 차세대 컴퓨터 개발 스타트업 텐스토렌트 CEO로 있습니다.
애플에 있을 땐 매우 성능이 뛰어난 아이폰을 만들었고, 기본적인 반도체에서 고성능 반도체로 바꿨습니다. 대부분의 기술적인 문제가 해결된 뒤 애플은 스마트폰 시장 영업이익 85%를 가져가는 세계 1위 기업이 되었습니다.
AMD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짐 켈러가 망하기 직전 AMD로 갔을 땐 디자인 팀도 없었기 때문에 반도체 디자인 방식을 바꾸며 'Zen'을 개발했고, AMD를 살릴 수 있었습니다.
짐 켈러는 문제를 해결하면 다른 문제를 찾곤 했는데, 일론 머스크와 만나 자율 주행 반도체를 18개월 만에 만들었습니다. 현재 테슬라의 자율주행 반도체는 세계 최고입니다.
엔비디아 시대는 종말한다?
엔비디아는 매우 흥미롭고 세계 최고의 CEO가 운영하는 그래픽, 데이터 센터, AI 회사입니다. 엔비디아는 다양한 기술에 매년 투자하고 있고, 항상 새로운 것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혁신적인 회사입니다.
엔비디아는 98년대 말부터 게임용 GPU를 만들었고 지금은 AI를 위한 데이터 센터 플랫폼을 판매합니다. 테슬라처럼 수직적 통합을 하고 있지만, 안정적이지 않고 근본적으로 게임을 위해 태어난 칩이기 때문에 한계가 뚜렷합니다.
지금은 엔비디아 GPU 시장 점유율이 80%이지만, 많은 기업이 자신만의 AI 칩을 만들기 위해 투자하고 있습니다. 기업들이 자신만의 칩을 만들수록 엔비디아 점유율은 감소할 수밖에 없습니다.
GPU는 CPU보다는 좋지만 AI 소프트웨어를 가동하는 데 최선은 아닙니다. 짐 켈러는 "GPU보다 빠른 텐서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한 AI 칩을 만들고 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텐서 프로세서로 엔비디아를 이길 수 있을까요?
짐 켈러가 생각하는 AI 시대를 준비하는 방법
5년, 10년 뒤에는 모든 데이터 센터가 AI 공장이 될 것이고, 거의 모든 기기가 스마트 기기가 될 것입니다. 스마트폰이나 앱 외에도 냉장고, 세탁기 등 모든 가전제품은 스마트 기기가 됩니다. 삶이 완전히 바뀌게 됩니다.
전기차는 자율 주행을 하게 될 것이고 ChatGPT와 대화하는 것처럼 편하게 대화할 수 있게 됩니다. 짐 켈러는 AI의 미래는 유일한 개방형 아키텍처인 RISK-V로 이어질 것이라고 합니다.
각각의 기업은 자신만의 컴퓨터를 만들고, 끊임없이 개선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GPU가 계속 독점할지, 새로운 아키텍처가 GPU보다 나은 성능을 보여줄지 알 수 없지만, 모든 곳에서 혁신을 만들어낸 짐 켈러의 새로운 컴퓨터가 등장할지도 모릅니다.
짐 켈러는 최고의 칩 디자이너가 되기 위해선 수학, 물리학 같은 기본기를 자 다져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책을 많이 읽고, 인생의 일부를 창의적으로 보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투자 인사이트
기술주에 투자할 땐 항상 새로운 기술이 나올 수 있다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독점 기술이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여전히 엔비디아는 경쟁자가 없지만, 엔비디아 독점이 영원하지 않을 것입니다.
A라는 주식에 투자할 땐 관련된 모든 기업 공부까지 해야 합니다. 그래야 변화를 빠르게 인식하고 대응할 수 있습니다.
위 정보는 투자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서 제공하는 것으로, 투자 권유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제공되는 정보는 오류 또는 지연이 발생할 수 있으며, 에임리치는 제공된 정보에 의한 투자 결과에 대해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