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드우드입니다.
전 세계 주식 투자자는 미국 빅 테크 기업을 좋아하고, 투자합니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구글, 엔비디아, 메타, 테슬라 정도라고 볼 수 있죠. 그중 가장 기대되는 주식이 있습니다.
턴어라운드 주식
제가 생각하는 매수하기 가장 좋은 기업의 조건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몇 가지 주식을 추적하면서 이 조건에 맞을 때까지 기다리는 것은 매우 좋은 방법입니다.
1.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하는 기업
2. 비용을 줄이고, 이익 감소에서 증가로 턴어라운드하는 주식
3. 매출과 이익이 연평균 2~30% 이상 꾸준히 성장하는 기업
결국 주가는 이익과 연결되기 때문에 매출은 증가하면서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하거나, 이익이 감소 추세에서 증가 추세로 턴어라운드하는 주식은 최고의 주식입니다.
아마존 실적발표
최근 아마존 실적 발표를 보면 작년 12월 실적을 기준으로 턴어라운드에 성공했고, 시장 예측치를 매번 넘어서고 있습니다.
주가는 작년 말과 올해 초 100달러 이하를 기록한 뒤 40% 정도 반등했고, 다시 조정이 진행 중입니다. 덩치가 큰 만큼 주가의 큰 변동성은 없지만, 구조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는 점을 발견했습니다.
아마존의 수익은 대부분 AWS에서 나왔지만, 이젠 배송 물류 사업과 광고 사업도 AWS 못지않은 성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매출이 거대한 만큼 비용을 줄이면 이익이 급증하는 구조인 것이죠.
3Q 실적 발표에서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은 매우 강력했습니다. 전 세계 시가총액 1~3위는 유지하고, 앞으로 4위 싸움이 매우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존의 플라이휠
다양하고 저렴한 제품, 빠른 배달 속도의 선순환이 규모의 경제를 만들어 냈고, 아마존 고객의 65%인 2억 명이 무료배송 구독 서비스를 구독한 프라임 고객입니다.
더 확고한 시장 점유를 위해 유통, 보관, 운송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기 때문에 매출 대비 이익이 작았지만, 비용을 줄이려는 노력 덕분에 턴어라운드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는 다양한 상품을 빠르게 배송받기를 원합니다. 이런 고객의 니즈를 위해 아마존은 풀필먼트 시스템을 개편해 지역 배송 전략을 강화했습니다.
게다가 아마존 광고 매출은 이미 유튜브와 넷플릭스보다 많습니다. 2017년까지만 해도 아마존 광고는 전체 매출의 2%에 불과했지만 22년 광고 매출은 380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AWS, 메타 매출도 곧 뛰어넘을 수 있습니다.
마치며
단기적으로는 애플, MS, 아마존 모두 강력한 펀더멘털을 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경제가 어려워도 사람들이 반드시 소비해야 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이 기업들은 모두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엔비디아, 테슬라와 같은 고성장 기업이 1위 그룹으로 들어올 가능성도 높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1~3위 기업은 매우 강력하고, 그중 아마존은 재무 상태가 빠르게 좋아지고 있습니다.
위 정보는 투자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서 제공하는 것으로, 투자 권유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제공되는 정보는 오류 또는 지연이 발생할 수 있으며, 에임리치는 제공된 정보에 의한 투자 결과에 대해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레드우드입니다.
전 세계 주식 투자자는 미국 빅 테크 기업을 좋아하고, 투자합니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구글, 엔비디아, 메타, 테슬라 정도라고 볼 수 있죠. 그중 가장 기대되는 주식이 있습니다.
턴어라운드 주식
제가 생각하는 매수하기 가장 좋은 기업의 조건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몇 가지 주식을 추적하면서 이 조건에 맞을 때까지 기다리는 것은 매우 좋은 방법입니다.
1.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하는 기업
2. 비용을 줄이고, 이익 감소에서 증가로 턴어라운드하는 주식
3. 매출과 이익이 연평균 2~30% 이상 꾸준히 성장하는 기업
결국 주가는 이익과 연결되기 때문에 매출은 증가하면서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하거나, 이익이 감소 추세에서 증가 추세로 턴어라운드하는 주식은 최고의 주식입니다.
아마존 실적발표
최근 아마존 실적 발표를 보면 작년 12월 실적을 기준으로 턴어라운드에 성공했고, 시장 예측치를 매번 넘어서고 있습니다.
주가는 작년 말과 올해 초 100달러 이하를 기록한 뒤 40% 정도 반등했고, 다시 조정이 진행 중입니다. 덩치가 큰 만큼 주가의 큰 변동성은 없지만, 구조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는 점을 발견했습니다.
아마존의 수익은 대부분 AWS에서 나왔지만, 이젠 배송 물류 사업과 광고 사업도 AWS 못지않은 성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매출이 거대한 만큼 비용을 줄이면 이익이 급증하는 구조인 것이죠.
3Q 실적 발표에서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은 매우 강력했습니다. 전 세계 시가총액 1~3위는 유지하고, 앞으로 4위 싸움이 매우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존의 플라이휠
다양하고 저렴한 제품, 빠른 배달 속도의 선순환이 규모의 경제를 만들어 냈고, 아마존 고객의 65%인 2억 명이 무료배송 구독 서비스를 구독한 프라임 고객입니다.
더 확고한 시장 점유를 위해 유통, 보관, 운송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기 때문에 매출 대비 이익이 작았지만, 비용을 줄이려는 노력 덕분에 턴어라운드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는 다양한 상품을 빠르게 배송받기를 원합니다. 이런 고객의 니즈를 위해 아마존은 풀필먼트 시스템을 개편해 지역 배송 전략을 강화했습니다.
게다가 아마존 광고 매출은 이미 유튜브와 넷플릭스보다 많습니다. 2017년까지만 해도 아마존 광고는 전체 매출의 2%에 불과했지만 22년 광고 매출은 380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AWS, 메타 매출도 곧 뛰어넘을 수 있습니다.
마치며
단기적으로는 애플, MS, 아마존 모두 강력한 펀더멘털을 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경제가 어려워도 사람들이 반드시 소비해야 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이 기업들은 모두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엔비디아, 테슬라와 같은 고성장 기업이 1위 그룹으로 들어올 가능성도 높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1~3위 기업은 매우 강력하고, 그중 아마존은 재무 상태가 빠르게 좋아지고 있습니다.
위 정보는 투자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서 제공하는 것으로, 투자 권유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제공되는 정보는 오류 또는 지연이 발생할 수 있으며, 에임리치는 제공된 정보에 의한 투자 결과에 대해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