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인사이트]미국 역사상 가장 심각한 긴축

안녕하세요. 투자 쉽게 하자, 김피비입니다. 


흥미롭게 볼 수 있는 금융 데이터를 몇 가지 준비해왔다.

- 빨강선: 1954년부터 현재까지 기준금리의 움직임

- 회색 박스: 경제침체 구간

이는 미국 역사상 가장 공격적인 긴축 사이클 중 하나다. 금리 인상이 아직 끝나지 않았을 수도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 금리가 더 오를수록 경제에 압박은 날로 커진다. 어떠한 정책적인 실수가 있는 상황일 수 있다.

실질 부동산 가격과 소득, 인구 비교


- 좌: 미국 / 우: 캐나다

- 파랑선: 소득

- 회색점선: 인구

- 검은선: 부동산 가격


캐나다의 부동산 폭등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경제 성장이나 실질 소득의 성장보다도 더 압도적으로 큰 부동산 폭등이 진행되고 있다. 그리고 그 폭등은 이제 막을 내리려고 하는 상황에 있다.

중국인들의 소행이라는 얘기도 들리는데, 전세계적으로 부동산 투기가 심하다고 알려진 국가(호주, 캐나다 등....)의 배후에는 늘 중국인들이 있다는 것이다.

중국인들은 부동산을 좋아한다. 자국에서 부동산 투자로 천문학적 돈을 벌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돈을 싸들고 또다시 해외로 가서 땅을 산다. 중국인들은 땅과 건물만 사면 누구든지 부자가 된다고 생각한다. 

중국이 그간 자국에서 부동산 투기를 조장해왔고, 이를 통해 큰 부를 일구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오로지 번 돈을 전부 부동산에 쏟아붓는 것이 습관이 되어있다.

기술주는 말 그대로 전체 주식 시장을 떠받치고 있다. 

나스닥 100 대 러셀 2000 비율은 사상 최고치인 8.3배를 기록했다. 즉, 기술주 vs 중소기업 비율이 최대치라는 것은, 기술주에 돈이 어마어마하게 쏠렸다는 얘기로 볼 수 있다.

2001년 닷컴버블 위기 때도 이 비율은 8.1배로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2020년 초를 기준으로 나스닥 100 대 러셀 2000 비율은 5.1배에 불과했다. 시장에서는 AI가 차세대 기술이라고 믿고 있는 상황이다.


파랑선: 군사비 지출액

회색선: 이자 지출액


미국의 이자 지급액이 30년 만에 처음으로 군비 지출과 동일해졌다(합계 약 1조 9천억 달러). 미국은 현재 빚쟁이 국가다. 자세히 보면 이자 지급액이 매우 크게 급증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미국 경제는 현재 정상이 아니다.

자료출처: gameoftrades, unusual_whales, KobeissiLetter, Barch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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