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핫이슈]배당수익률을 활용하는 배당주 투자

안녕하세요. 개미 사단장입니다.

배당주에 투자하시는 분들은 배당에도 관심이 많으시겠지만 수익률에도 관심이 많으실 겁니다. 수익률과 배당을 동시에 잡으면서 1년에 한번만 투자에 관심을 쓰면 되는 투자 전략에 대하여 오늘 소개 드리겠습니다. 


배당주는 바닥이 있다

이론적으로 주식에 투자하면 최악의 손실은 모두 잃는 것입니다. 10000원에 산 주식이 상장폐지가 되어 0원이 되는 상황은 투자자로서 맞이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입니다. 

그러나 배당주는 이성적으로 0원까지 갈 수가 없습니다. 1주 당 1000원인 주식의 배당금이 100원이라면 이 주식의 가격이 100원 밑으로 떨어질 수 있을까요? 당연히 없습니다. 

배당금보다 주가가 낮아지면 모든 투자자들이 그 주식에 투자할 것이므로 이성적으로 주가는 배당금보다 높게 형성될 것입니다.

이런 원리로 배당주는 배당이 없는 주식과 달리 안전마진이 존재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켈리 라이트의 배당 투자

켈리 라이트는 ‘절대로! 배당은 거짓말하지 않는다’의 저자인데요. 오늘은 켈리 라이트가 이 책에서 제시한 배당 투자 전략을 이용해볼까 합니다.

켈리 라이트는 배당수익률의 저점과 고점을 이용하여 배당주에 투자했습니다. 먼저 배당을 지급하는 좋은 기업을 선별합니다. 그리고 그 기업의 배당수익률의 역사적 고점과 저점을 찾아냅니다. 그리고 가격이 하락할 때까지 기다린 후 배당수익률이 역사적 고점에 도달하면 매수하고 주가가 올라 배당수익률이 역사적인 저점에 도달하면 매도하여 차익을 실현합니다.

기본적으로 원리는 상당히 훌륭한데요. 이 전략이 실제로 한국에서도 통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보통 3월 말에 사업보고서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3월 말에 매수하고 1년 뒤에 매수하는 전략으로 만들었습니다. 종목 편입 수는 10개이고 관리종목, 해외, 금융, 스펙, 지주사는 제외했습니다. 조건은 아래와 같이 설정하여 한국 시장에서 15년 동안 백테스트를 해봤습니다.

연평균 수익률은 15.23%, MDD는 -40.48%로 결과는 꽤 괜찮았습니다. 만약 배당까지 수익률에 포함된다면 연평균 수익률은 20%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배당의 지속성도 생각하자

기업의 배당수익률이 올라갔다는 것은 배당금이 올랐을수도 있지만 기업의 경영 능력 부족으로 주가가 하락한 것일수도 있습니다. 안좋게 배당수익률이 올라간 기업에 투자하면 배당이 삭감되거나 주가가 하락할 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배당주에 투자할 때 기업의 퀄리티도 생각해야 합니다. 

배당과 관련된 지표가 순이익인데요. 그래서 이번에는 위에서 사용했던 전략에 NPM 증가율과 순이익 증가율을 추가해보고자 합니다.

기업의 퀄리티를 높인 전략의 결과는 연평균 수익률 23.23%, MDD -37.59%로 위의 전략보다 훨씬 더 개선되었습니다. 아마 배당금까지 포함하면 연평균 수익률은 28%까지 올라갈 것 같습니다.  

결론

이상으로 배당수익률을 이용한 배당주 투자에 관하여 알아봤습니다. 이 전략은 배당주를 좋아하는 보수적인 투자자들이 좋아할 만한 전략입니다. 다만 이 전략을 사용했을 때 성장주들의 주가가 상승할 때 시장에서 소외된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이 점을 꼭 고려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럼 글 마치겠고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 정보는 투자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서 제공하는 것으로, 투자 권유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제공되는 정보는 오류 또는 지연이 발생할 수 있으며, 에임리치는 제공된 정보에 의한 투자 결과에 대해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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