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핫이슈]엔비디아와 테슬라 비교, 최고의 성장주

안녕하세요, 레드우드입니다.


현재 AI 대장주는 엔비디아이고, 전기차와 자율주행 대장주는 테슬라입니다. 두 기업 모두 10년 동안 엄청난 주가 상승을 보이면서 여전히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엔비디아와 테슬라 주가

엔비디아가 본격적으로 주가가 상승하기 시작한 것은 알파고가 이세돌 구단을 이겼을 때였습니다. 딥러닝이 본격적으로 관심을 받고 성장하기 시작할 때였죠.

2018년 말은 미중 무역전쟁, 코인 시장 붕괴 등의 이유로 잠시 하락했지만, 다시 수요의 증가, 매출과 이익의 증가와 함께 엔비디아 주가는 급등했습니다.

테슬라는 2019년까지 적자였고, 생산 지옥을 겪는 중이었습니다. 모델3가 팔리기 시작하면서 현금흐름이 좋아졌고, 2020년 모델Y까지 나오면서 주가는 폭발적으로 상승했죠.

현재 엔비디아와 테슬라는 다른 길을 걷고 있습니다. 엔비디아는 전 고점을 넘어 1조 달러 기업이 되었고, 테슬라는 여전히 전고점을 넘지 못하고 횡보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는 왜 이렇게 오를까?

22년 말까지 대부분 테크 주식을 폭락하고 있었죠. ChatGPT는 AI 산업에 불을 붙였습니다. 엔비디아가 바닥에서 4배 이상 오른 이유는 모든 AI 기업에 엔비디아 GPU가 필요하기 때문이죠. 

애플은 자체 칩을 설계해서 쓰고 있고, 테슬라도 엔비디아 A100 칩을 쓰다가 이제 자체 칩으로 전환하고 있는 중인데, 대부분 기업은 엔비디아 칩이 없으면 AI를 훈련시킬 수 없습니다.

넘치는 수요로 엔비디아는 내년까지 이익이 3~4배 늘어날 예정이기 때문에 주가에 선반영 되였고, 장기적으로 수요는 넘치겠지만 단기적으로는 부담스러운 가격입니다.

최근 100달러에서 474달러까지 올랐는데, 오른 만큼의 절반 정도까지는 하락할 수 있습니다. 기회는 항상 인내심이 강한 사람이 잡을 수 있습니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주식 테슬라는 언제 오를까?

테슬라는 21년 말 이후로 2년 가까이 전고점을 돌파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자동차 인도량은 늘었지만, 가격 인하로 마진이 감소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테슬라의 자동차 생산량은 여전히 연간 40% 이상 증가하고 있고, 에너지 사업은 자동차 사업보다 훨씬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FSD의 정식 버전 출시가 임박한 상황입니다.

가격 하락 이후 비용을 줄인 새로운 모델이 나오고 있고, 소프트웨어 매출의 핵심이 될 FSD Beta가 올해 북미에서 끝날 예정입니다. 자동차 1대와 FSD를 같이 팔면 마진이 최대 80%까지 오를 수 있습니다.

최근 캘리포니아에서 GM 크루즈와 구글 웨이모가 24시간 로보택시 운영을 허가받았어요. 결국 세상은 사람이 운전하는 과거에서 자율주행차로 바뀌게 됩니다. 


마치며

어떤 기업이든 주가는 계속 오를 수 없고, 성장하는 기업은 가치에 따라 상승과 조정을 반복하며 우상향합니다. 올해 상반기에 올랐던 주가는 조정받고 있는 중이고, 다시 저평가 영역에 들어오면 급등할 것입니다.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기 때문에 자신의 기준에 맞는 가격이 오면 분할 매수하시고, 급등할 때는 기다려 주는 것이 좋습니다.



위 정보는 투자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서 제공하는 것으로, 투자 권유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제공되는 정보는 오류 또는 지연이 발생할 수 있으며, 에임리치는 제공된 정보에 의한 투자 결과에 대해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회사명:에임리치 주식회사 | 대표:김덕용 | 주소: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학의로282 (관양동810) 금강펜테리움IT타워 B동 1115호 | 전화:1577-0471 | 개인정보관리책임자:김덕용
사업자등록번호:180-86-01032
 | 통신판매업번호:제 2020-안양동안-0818호 

CopyrightⓒAIM RICH.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