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njamin Roth는 대공황 기간 동안 일기를 썼다. 그리고 그 일기는 투자의 좋은 관점을 주는 책으로 개발되어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Roth는 중요한 금융위기가 자신 앞에 닥쳐있음을 깨달았고, 그를 통해 무언가를 배우고 싶었다. 결국 그는 대공황으로 세상이 어지럽던 1931년부터 일기를 쓰기 시작한다.
그는 고객에게 들은 이야기와 관찰한 사건들에 대한 생각을 적어 내려가기 시작했는데, 여기서 세 가지 좋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바닥인 걸 알지만...
Roth는 일기에서 저렴해진 주식을 매수할 현금이 없다는 부분을 계속 언급했다. 현금이 없는 건 Roth뿐만이 아니었다. 90% 폭락한 시장, 동시다발적인 은행의 파산은 사람들의 저축을 깨부셨다.
또한 살아남은 은행들마저 고객들의 예금 계좌를 동결하기도 했는데, 당시엔 고객이 하루에 인출할 수 있는 금액의 한도가 설정되어 내 돈을 맘대로 쓰지도 못하곤 했다.
이렇게 상황이 심각하니 급기야 사람들은 자신들의 통장을 팔기까지 했는데, 통장 잔고의 절반도 안되는 돈에 팔아 현금을 마련하곤 했다.
이런 활동은 굉장히 빈번했고, 심지어 신문에 매일 인용되고는 했다. 당시엔 개인들 뿐 아니라 기업, 지방자치단체도 현금이 없어 골머리를 썩곤 했다.
실수는 반복된다
몇몇 사람들은 1929년 대공황으로 인한 폭락에서도 깨우침을 얻지 못했는데, 1929년 대공황으로 모든 것을 잃었음에도 4~5년 뒤에도 투자를 하며 또 똑같은 실수를 반복했다.
그들은 운이 좋게도 대공황의 저점 근처에서 좋은 주식들을 담아서 시장이 회복될 때 꽤 적지 않은 돈을 벌었다. 하지만 주식을 팔지도, 더 나은 투자전략을 고민하지도 않았다.
대신 더 큰 욕심을 부려 빚을 내 투자를 했고, 그들은 다시 시장의 저편으로 사라지곤 했다. 이는 비단 1929년 뿐 아니라 100여년이 지난 오늘날의 투자자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대공황이 준 교훈
Roth는 대공황의 세상을 관찰하는 동안 체계적이고 건전한 투자 이론을 세웠다. 그리고 그는 시장이 주기적으로 움직인다는 사실을 일찍이 깨달았다.
일기를 쓰던 초기에는 시장 싸이클이나 매매 타이밍에 대해 눈치채지 못했지만 자산 보전의 중요성, 급락장에서의 분산투자, 싸이클 바닥에서 주식을 저가에 담는 것의 중요성 등을 깨닫게 되었다.
▶ “어떤 자산을 사든 보수적으로 투자해야 한다. 철저한 리서치가 첫 번째 가장 중요한 투자의 성공 조건이다. 지나치게 비정상적인 수익률을 추구하는 것은 더 큰 리스크와 투기로 향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 “현명한 투자자는 주식이나 부동산 시장의 일일 변동을 무시하고 장기간의 상승과 하락 싸이클을 기반으로 의사결정을 한다”
▶ “주식이 기업의 가치에 비해 훨씬 저렴하고 아무도 원하지 않을 때 사야 하고, 사람들이 미친듯이 상승하는 가격에 투자할 때 주식을 파는 것이 옳다”
▶ “성공적인 투자자라면 ‘인내’가 필요하다. 적절한 순간을 기다리는 인내심, 그 순간이 왔을 때 매매할 수 있는 용기, 그리고 유동성이 있는 자본. 이 세 가지가 성공 투자의 필수 요소다.”
▶ “대공황은 나에게 한 가지 깊은 교훈을 남겼는데, 바로 ‘비상사태에 대비할 수 있는 충분한 돈을 보유하는 것의 가치’이다.”
▶ “미국 사람들은 주식시장을 투자처가 아닌 카지노로 보고 있다. 상승장에서 미국인들은 너무 지나치게 낙관적이다.”
Investing Lessons from the Great Depression, Novel Investor
위 정보는 주식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서 제공하는 것으로, 투자 권유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제공되는 정보는 오류 또는 지연이 발생할 수 있으며, 에임리치는 제공된 정보에 의한 투자 결과에 대해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Benjamin Roth는 대공황 기간 동안 일기를 썼다. 그리고 그 일기는 투자의 좋은 관점을 주는 책으로 개발되어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Roth는 중요한 금융위기가 자신 앞에 닥쳐있음을 깨달았고, 그를 통해 무언가를 배우고 싶었다. 결국 그는 대공황으로 세상이 어지럽던 1931년부터 일기를 쓰기 시작한다.
그는 고객에게 들은 이야기와 관찰한 사건들에 대한 생각을 적어 내려가기 시작했는데, 여기서 세 가지 좋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바닥인 걸 알지만...
Roth는 일기에서 저렴해진 주식을 매수할 현금이 없다는 부분을 계속 언급했다. 현금이 없는 건 Roth뿐만이 아니었다. 90% 폭락한 시장, 동시다발적인 은행의 파산은 사람들의 저축을 깨부셨다.
또한 살아남은 은행들마저 고객들의 예금 계좌를 동결하기도 했는데, 당시엔 고객이 하루에 인출할 수 있는 금액의 한도가 설정되어 내 돈을 맘대로 쓰지도 못하곤 했다.
이렇게 상황이 심각하니 급기야 사람들은 자신들의 통장을 팔기까지 했는데, 통장 잔고의 절반도 안되는 돈에 팔아 현금을 마련하곤 했다.
이런 활동은 굉장히 빈번했고, 심지어 신문에 매일 인용되고는 했다. 당시엔 개인들 뿐 아니라 기업, 지방자치단체도 현금이 없어 골머리를 썩곤 했다.
실수는 반복된다
몇몇 사람들은 1929년 대공황으로 인한 폭락에서도 깨우침을 얻지 못했는데, 1929년 대공황으로 모든 것을 잃었음에도 4~5년 뒤에도 투자를 하며 또 똑같은 실수를 반복했다.
그들은 운이 좋게도 대공황의 저점 근처에서 좋은 주식들을 담아서 시장이 회복될 때 꽤 적지 않은 돈을 벌었다. 하지만 주식을 팔지도, 더 나은 투자전략을 고민하지도 않았다.
대신 더 큰 욕심을 부려 빚을 내 투자를 했고, 그들은 다시 시장의 저편으로 사라지곤 했다. 이는 비단 1929년 뿐 아니라 100여년이 지난 오늘날의 투자자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대공황이 준 교훈
Roth는 대공황의 세상을 관찰하는 동안 체계적이고 건전한 투자 이론을 세웠다. 그리고 그는 시장이 주기적으로 움직인다는 사실을 일찍이 깨달았다.
일기를 쓰던 초기에는 시장 싸이클이나 매매 타이밍에 대해 눈치채지 못했지만 자산 보전의 중요성, 급락장에서의 분산투자, 싸이클 바닥에서 주식을 저가에 담는 것의 중요성 등을 깨닫게 되었다.
▶ “어떤 자산을 사든 보수적으로 투자해야 한다. 철저한 리서치가 첫 번째 가장 중요한 투자의 성공 조건이다. 지나치게 비정상적인 수익률을 추구하는 것은 더 큰 리스크와 투기로 향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 “현명한 투자자는 주식이나 부동산 시장의 일일 변동을 무시하고 장기간의 상승과 하락 싸이클을 기반으로 의사결정을 한다”
▶ “주식이 기업의 가치에 비해 훨씬 저렴하고 아무도 원하지 않을 때 사야 하고, 사람들이 미친듯이 상승하는 가격에 투자할 때 주식을 파는 것이 옳다”
▶ “성공적인 투자자라면 ‘인내’가 필요하다. 적절한 순간을 기다리는 인내심, 그 순간이 왔을 때 매매할 수 있는 용기, 그리고 유동성이 있는 자본. 이 세 가지가 성공 투자의 필수 요소다.”
▶ “대공황은 나에게 한 가지 깊은 교훈을 남겼는데, 바로 ‘비상사태에 대비할 수 있는 충분한 돈을 보유하는 것의 가치’이다.”
▶ “미국 사람들은 주식시장을 투자처가 아닌 카지노로 보고 있다. 상승장에서 미국인들은 너무 지나치게 낙관적이다.”
Investing Lessons from the Great Depression, Novel Inves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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