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핫이슈]엔비디아 횡보는 길어질 수 있다

안녕하세요, 레드우드입니다.


23년 상반기 가장 퍼포먼스가 좋았던 주식 중 하나가 엔비디아입니다. 시가총액 1조 달러 돌파 후, 횡보가 이어지고 있죠. 이 횡보는 적어도 1년 지속될 수 있습니다.


젠슨 황 주식 매도

엔비디아 CEO 젠슨 황 주식 매도가 끝났습니다. 대략 95만 주였는데요. 95만 주 중 712,500주(75%)는 취득 결정을 했고, 나머지 237,500주는 매도하여 세금으로 쓰였습니다.

22년 1월, 3월에는 73만 주 취득 후 즉시 매도했었는데, 이번에는 보유하는 것을 보면 장기적으로 더 주가는 더 오를 수 있다는 확신이 있어 보입니다.

보통 CEO의 주식 매도는 주가에 악재로 작용하지만, 세금을 내기 위해서만 매도했기 때문에 큰 이슈는 아닙니다. 다만 주가는 최근 많이 올라서 젠슨 황의 매도에 이어 개인과 기관 투자자의 매도 압력이 높습니다.

만약 엔비디아 주식을 사고 싶다면, 더 기다려도 괜찮다고 봅니다. 결국 기업의 밸류에이션은 평균으로 회귀하기 때문에 인내심이 있는 투자자가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엔비디아 AI 칩 수요 감소

엔비디아 AI 칩은 전 세계 모든 AI 기업이 사고 싶어 합니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아마존, 테슬라 등 빅 테크 기업의 수요는 엄청나기 때문에 늘 공급이 부족합니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의 AI 칩 주문을 줄이기 시작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어요. 가격이 너무 높고, 이미 앞으로 사용할 만큼의 칩을 샀기 때문이죠. 

테크 기업은 향후 몇 년간의 개발을 위해 미리 주문하기 때문에 빅 테크 기업의 수요는 몇 년간 줄어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처럼 반도체 기업은 늘 사이클이 존재합니다.

엔비디아 H100은 대기가 6개월 이상이었지만, 최근 많이 줄어든 것으로 보입니다. 테슬라는 이미 충분히 매수한 뒤 자체 D1 칩으로 전환하고 있는 것처럼 AI 칩 주문 열풍이 지금처럼 지속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높은 밸류에이션은 정상화된다

엔비디아 PER은 104입니다. 주가가 20% 가까이 하락했기 때문에 낮아졌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죠. 미래 12개월 PER은 41 수준으로 매우 적당하다고 봅니다.

주가는 늘 미래 가치를 반영하기 때문에 지금 엔비디아의 밸류에이션은 적당한 가격이라고 볼 수 있죠. 즉 미래 1년 동안의 이익과 지금의 주가가 일치하다는 뜻입니다.

만약 1년 뒤에 지금처럼 50~100% 성장하지 않는다면, 주가는 더 횡보하거나 하락할 수 있습니다. 지금의 주가는 언제든지 반 토막이 날 수 있고, 우상향할 수 있는 반반의 확률이 존재합니다.

피터 린치는 50% 이상 성장하는 기업을 조심하라고 했죠. 왜냐하면 특정 시점에 성장이 둔화된다면, 주가는 순식간에 반 토막, 3분의 1 토막이 납니다. 최고의 기회를 얻기도 하지만, 레버리지를 쓴 사람은 보유한 주식을 팔아야 합니다.


마치며

저는 엔비디아를 굉장히 좋게 보고 있습니다. 다만 좋은 주식과 좋은 가격은 다르죠. 좋은 주식을 찾았다면, 적당한 가격 이하로 올 때까지 기다릴 줄도 알아야 합니다.

너무 싼 가격에 사려는 욕심은 버려야 합니다. 특히 바닥은 절대 잡을 수 없죠. 적당히 싼 가격에 오면 분할 매수를 하시면 됩니다. 가장 마음 편하고 성공할 확률이 높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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