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 인사이트]유명 작가: 비트코인 5년안에 10억 갑니다

안녕하세요. 투자 쉽게 하자, 김피비입니다.


로버트 기요사키라고 들어보셨나요? 혹시 '부자아빠 가난한아빠'라는 책은 기억하시는지요? 그 책의 저자입니다.

자기계발, 재테크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한 번은 책 제목이라도 들어봤을 정도죠. 그만큼 영향력이 있는 경제계의 베스트셀러 작가입니다.

그런 그가 비트코인에 대해 큰 찬사를 함과 동시에 주식이나 채권, ETF와 같은 자산을 거의 혐오하듯이 바라보고 있는데요. 왜 그런지 한 번 알아볼까요?


경제, 곧 붕괴한다

그는 경제침체가 임박했고, 세계 경제가 계속 악화될 것이라고 의견을 내비치고 있습니다. 11월 25일 트윗에선 '역사상 가장 큰 거품이다'라고까지 표현하기도 했죠.

기요사키는 "많이들 알겠지만, 나는 주식이나 채권 등 금융자산에 투자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세계경제는 역사상 가장 큰 버블 상태다. 나라면 '종이 자산'에서 빠져나올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실제로 저와 꽤 비슷한 관점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김라인이라면 다들 제가 시장을 어떻게 전망하는지는 이미 잘 아시죠?


비트코인에 여전히 찬성

"나는 여전히 비트코인 강세를 전망하고 있다. 하지만 은과 은 ETF는 분명히 다르듯이, 비트코인과 샘 뱅크먼(FTX CEO)도 분명히 다르다. 문제는 FTX일 뿐이다." -  로버트 기요사키

그는 항상 '금'과 '금 ETF'는 분명 다르다는 식으로 표현했습니다. 금 ETF는 엄연히 따지면 금을 내가 직접 현물로 소유하는 게 아니라 금융자산의 형태로 소유하는 것이기 때문이죠.

그는 금융자산에 대해 굉장히 비관적입니다. 하지만 실물 금, 은과 비트코인에 대해선 굉장히 낙관적인 시각을 갖고 있는데요. 현재 이더리움도 보유중이라고 합니다.


왜 그럴까

금과 은 등의 귀금속은 아주 오래전부터 자산으로 널리 쓰여졌죠. 그러나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는 금과 은 대신 주식이나 채권 등의 금융자산을 더 선호하게 됐습니다. 편리하고 매력적이거든요.

하지만 로버트 기요사키는 달러를 '가짜 돈'이라고 표현하는데요. 금본위제가 폐지되고 난 이후 미국은 원하는 만큼 달러를 찍어낼 수 있게 됐으니 가치가 점점 없어지고 있다고 보는 것이죠.

그리고 이런 달러를 기반으로 거래되는 금융자산들 또한 달러를 많이 찍어내면 많이 오르고, 적게 찍어내면 적게 오르거나 하락합니다. 즉 철저히 미국의 통제 하에 전세계의 부가 움직이고 있습니다.


결국은 비트코인

미국의 꼭두각시가 되어 주식이나 채권 등의 금융상품에 투자하는 것은 결국 가짜 돈으로 가짜 돈을 벌어들이는 셈이니 차라리 현물 금, 은이나 비트코인을 사라고 합니다.

특히 비트코인은 민간이 개발한 자산의 혁명이라고 보면서 화약 혁명보다도 더 큰 혁명이라는 식으로 그는 보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발행량도 한정 되어있고, 블록체인 기반의 시스템으로 구축되었기에 혁신적이기 때문이죠. '진짜 돈'이라고 보고 있는 겁니다.


김피비의 생각

하지만 저는 일정 부분은 그와는 다른 관점입니다. 우선 '비트코인과 금, 은의 전망이 좋다'는 데에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또, 달러를 '가짜 돈'이라고 생각하는 데에도 어느정도 동의합니다만, 가짜 돈이라는 관점 때문에 주식시장 외 여타 다른 시장에 좋은 기회가 있을 때를 놓칠 필요는 없다는 겁니다.

여전히 기업은 혁신적인 사업으로 돈을 벌어들이고, 그 돈을 주주에게 나눠주며, 그 돈으로 금을 살 수도 있고 비트코인을 살 수도 있습니다.

달러가 가짜 돈이라고 비난하기엔 아직도 전세계 무역시장에서 달러가 결제 대금에서 매우 큰 역할을 하고, 달러가 전세계 제일의 안전자산이며, 미국은 아직도 강력한 권력을 갖고 있습니다.


좀 더 현실적으로

해서 극단적으로 생각하기 보다는 주식, 채권 등 금융자산의 전망이 장기적 관점에서 메리트가 떨어지고, 비트코인이나 원자재가 유망하다는 정도로 받아들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빅데이터로 봤을 때 미국의 권력이 점점 보이지 않게 약해지고 있고, 향후 10년간 주식시장의 투자 메리트도 이전처럼 매력적이진 않은 건 기정 사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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