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 그렇다면 저번 편에 이어서
‘차세대 대장’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
이더리움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과연 이더리움은 비트코인을 넘어설 수 있을까요?
저는 쉽지 않을 것으로 봅니다.
인문학적인 관점에서 먼저 바라보자면 2:8의 법칙으로 불리는
파레토의 법칙을 대입해보겠습니다.
총량의 80%는 상위 20%가 가져간다는 것인데,
저는 이것이 자연법칙과도 같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동물들의 짝짓기에서는
가장 강한 수컷이 대부분의 암컷들을 독차지합니다.
숲에서는 가장 거대한 나무 몇 그루가
토양 대부분의 양분을 빨아들이죠.
경제도 마찬가지입니다.
부의 대부분을 상위20%가 차지하고 있지요.
투자시장에서도 상위20%의
코인들이 80%의 시장자본을 잡아먹을 것이고,
그 상위 20% 안에서도 상위20%가…의 단계로 이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투자시장에서
category killer인 1등이 가장 수익률이 좋은 것이죠.
또한 각 시장에서 고유대명사가 된
상품은 항상 압도적으로 시장을 장악합니다.

스카치 테이프, 대일 밴드, 코카콜라 등이 그렇죠.
코인 투자자들이 코인 투자를 얘기할 때,
비트코인 투자한다고 설명하지,
이더리움 투자한다고 하지는 않지요?
이번엔 다른 관점으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이더리움은 플랫폼 코인이며,
비트코인은 금융 가치저장수단 코인입니다.
구글vs금 어떤 것이 시총이 높은가요?

압도적으로 금이죠.
이더리움의 가장 큰 장점이자 단점은, 하고 싶은 것들이,
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디파이, NFT를 비롯한 많은 알트코인들이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생태계가 복잡해질수록 터질 문제들이 많아지고,
이를 보완하려는 경쟁자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게 되죠.
즉, 투자자본이 분산된다는 의미입니다.

이 외에도 비탈릭 부테린이라는 인적 리스크 또한 존재하구요.
반면에 비트코인은 사토시 나카모토가
비트코인을 만들어놓고 사라져 버렸죠!
이로 인해 진정한 탈 중앙화된
가치저장 수단으로써의 입지를 확고히 하였고,
잉여 금융에너지를 흡수하기 시작했습니다.
글을 쓰다 보니 마치 이더리움을 공격하는듯한 뉘앙스가 되어버렸는데,
저는 이더리움을 싫어하지 않습니다.
이더리움도 결국은 성공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것이 이 시장의 발전에도 유리합니다.

또한 현재까지 강세장에서는 이더리움의 상승폭이 더 큰 것도 맞죠!
이 챕터의 요지는, 단기적으로는
개별 알트코인들의 수익률이 분명 더 높을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비트코인보다
더 나은 수익률을 가져다 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유행하는 테마를 잘 따라가며
알트코인을 트레이딩 한다면
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큰 리스크를 짊어질 수 있다면 반드시 차트에 대한 공부,
시장 싸이클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트레이딩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 그렇다면 저번 편에 이어서
‘차세대 대장’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
이더리움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과연 이더리움은 비트코인을 넘어설 수 있을까요?
저는 쉽지 않을 것으로 봅니다.
인문학적인 관점에서 먼저 바라보자면 2:8의 법칙으로 불리는
파레토의 법칙을 대입해보겠습니다.
총량의 80%는 상위 20%가 가져간다는 것인데,
저는 이것이 자연법칙과도 같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동물들의 짝짓기에서는
가장 강한 수컷이 대부분의 암컷들을 독차지합니다.
숲에서는 가장 거대한 나무 몇 그루가
토양 대부분의 양분을 빨아들이죠.
경제도 마찬가지입니다.
부의 대부분을 상위20%가 차지하고 있지요.
투자시장에서도 상위20%의
코인들이 80%의 시장자본을 잡아먹을 것이고,
그 상위 20% 안에서도 상위20%가…의 단계로 이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투자시장에서
category killer인 1등이 가장 수익률이 좋은 것이죠.
또한 각 시장에서 고유대명사가 된
상품은 항상 압도적으로 시장을 장악합니다.
스카치 테이프, 대일 밴드, 코카콜라 등이 그렇죠.
코인 투자자들이 코인 투자를 얘기할 때,
비트코인 투자한다고 설명하지,
이더리움 투자한다고 하지는 않지요?
이번엔 다른 관점으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이더리움은 플랫폼 코인이며,
비트코인은 금융 가치저장수단 코인입니다.
구글vs금 어떤 것이 시총이 높은가요?
압도적으로 금이죠.
이더리움의 가장 큰 장점이자 단점은, 하고 싶은 것들이,
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디파이, NFT를 비롯한 많은 알트코인들이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생태계가 복잡해질수록 터질 문제들이 많아지고,
이를 보완하려는 경쟁자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게 되죠.
즉, 투자자본이 분산된다는 의미입니다.
이 외에도 비탈릭 부테린이라는 인적 리스크 또한 존재하구요.
반면에 비트코인은 사토시 나카모토가
비트코인을 만들어놓고 사라져 버렸죠!
이로 인해 진정한 탈 중앙화된
가치저장 수단으로써의 입지를 확고히 하였고,
잉여 금융에너지를 흡수하기 시작했습니다.
글을 쓰다 보니 마치 이더리움을 공격하는듯한 뉘앙스가 되어버렸는데,
저는 이더리움을 싫어하지 않습니다.
이더리움도 결국은 성공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것이 이 시장의 발전에도 유리합니다.
또한 현재까지 강세장에서는 이더리움의 상승폭이 더 큰 것도 맞죠!
이 챕터의 요지는, 단기적으로는
개별 알트코인들의 수익률이 분명 더 높을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비트코인보다
더 나은 수익률을 가져다 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유행하는 테마를 잘 따라가며
알트코인을 트레이딩 한다면
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큰 리스크를 짊어질 수 있다면 반드시 차트에 대한 공부,
시장 싸이클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트레이딩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