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 인사이트]기관은 대체로 승리한다. 하지만 늘 승리하진 않는다

안녕하세요, 김PB입니다.


기관투자자들은 개인들에 비해 뛰어난 정보력, 경험, 인맥, 자본 등 다양한 자원을 우위에 갖고 투자합니다. 그래서 항상 개인들이 기관에게 지곤 하죠.

덕분에 기관투자자는 늘 백전백승이라는 인식이 강합니다. 그래서 기관투자자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사람들도 많죠. 하지만 기관투자자라고 늘 승리하는 것도 아닙니다.


기관의 공격적인 비트코인 매수

데이터에 따르면, 기관의 총 비트코인 보유량은 총 발행량 대비 7.14% 수준으로, 비트코인이 만약 1개에 5천만 원이라면 75조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제가 작년에 이 데이터를 보았을 때 3~4% 수준이었던 것 같은데요. 수십조 원 상당의 신규 매수가 계속 이어졌던 것이죠. ETF나 신탁 등을 통한 간접 매수까지 포함하면 실제 규모는 훨씬 클 것이라고 봅니다.

비단 비트코인 뿐 아니라 이더리움 등 기관투자자들이 투자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만 어림잡아 수 만 건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되는데요. 이러한 기관들의 암호화폐 투자가 2014~2015년부터 지속됐다는 점을 고려해보면 정말 놀랍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이 시장에 믿음이 생겼는데요. 그렇다면 이렇게 기관투자자가 투자하니까 반드시 이 시장이 버텨줄 것이라는 믿음은 옳은 것일까에 대해서 생각해볼 필요도 있습니다.


기관도 망한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가 닥쳤던 그 때, 베어스턴스 은행리먼 브라더스가 파산한 일이 있었습니다. 많은 대중들이 믿고 있던, 파산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던 금융기관들이 많이 파산했죠.

사람이 만든 것에는 늘 오점이 있기 마련입니다. 현대의 금융 시스템도 상당히 정교하지만 인간의 욕심이 개입해서 시스템 자체가 붕괴되는 일이 비일비재하고, 그 속에서 무리하게 투자하던 기관들은 종종 손실도 보고, 파산도 합니다.

기관투자자들은 똑똑합니다. 똑똑한 사람들 뽑아서 똑똑한 얘기만 하니까요. 근데 그들도 완벽하진 않다는 겁니다.


어떤 때 위험할까?

물이 펄펄 끓는데 손을 담그는 바보는 없습니다. 하지만 금융시장은 대부분 시장이 펄펄 끓을 때가 되서야 돈을 담그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시장은 때로는 과열되고, 때로는 침체됩니다. 그리고 늘 역사적으로 침체됐을 때가 기회였고, 과열될 때가 조심해야 할 때였습니다. 크립토 탐욕지수등을 통해서 어렵지 않게 알 수 있음에도 대중들은 기본적인 분석도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심리가 과열됐을 때를 조심하세요. 그 때는 기관들도 속수무책일 때가 많고, 사고가 종종 터집니다. 금융 시장은 굉장히 정교해서 물이 펄펄 끓는데도 끓지 않는 것처럼 여러분들을 착각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기관투자자들의 언행은 참고만 하되 너무 믿지는 마세요. 그들도 사람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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