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 인사이트]폭등만 보이고 폭락은 보이지 않는다

안녕하세요. 투자 쉽게 하자, 김피비입니다.


투자자들은 대부분 자신이 투자하는 방향이 옳다고 믿는 경향이 있습니다. 내가 상승에 투자한다면, 뉴스든, 이슈든, 심지어 유튜브를 보더라도 대부분 상승에 관한 것들만 보는 게 일반적이죠.

지금 비트코인은 정말 많이 올랐습니다. 그리고 많은 투자자들은 추가적인 상승을 기대하고 있죠. 여기서 우리는 다음과 같은 부분들을 꼭 명심해야 합니다.


비트코인은 이제 14살

비트코인은 이제 열네살에 불과합니다. 2009년 첫 비트코인이 만들어지고 나서 14년차가 되었죠. 사람도 열네살이면 가능성도 무궁무진합니다만 아직 어른이라 하기엔 부족하죠.

이 시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시장이 자리를 잡으려면 꽤나 오랜 시간이 필요한데, 비트코인은 이제 고작 14년 되었으며, 암호화폐 시장이 이렇게 구축된지도 몇 년 되지 않았죠.

많은 암호화폐 투자자들은 지난 14년간의 흐름만을 보고 미래를 판단해야 합니다. 가능성은 무궁무진한 자산이지만, 리스크가 많은 것도 사실이라는 얘기입니다.


각기 다른 관점들

경제지표와 기술적 분석 등 다양한 관점으로 분석하되, 온체인 지표를 부가적인 요소로 분석하는 사람들은 거의 다 비트코인의 하락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온체인 지표 또는 차트만을 중점으로 보는 사람들은 여전히 상승을 얘기하고 있죠. 무엇이 맞는지는 시간이 알려줄 겁니다.

하지만 식사를 할 때 숟가락만으로 할 수 없는 것처럼, 마치 숟가락과 젓가락, 포크와 나이프를 다 활용하듯이 다양한 관점의 시각으로 보는 것이 아무래도 현명할 겁니다.


불안한 경제지표

금번 4월에 발표된 PMI도 그렇고 실업수당청구건수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대부분의 경제지표가 불길한 징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경제가 계속 하방으로 꺾이고 있다는 것을 지표들이 보여주고 있는 건데요. 사실 좀 더 깊게 분석하면 꽤나 심각한 수준까지 왔습니다. 은행 부도가 '끝'이 아닌 경제침체의 '시작'으로 느껴질 정도죠.

앞으로 암호화폐 시장이 오르든, 떨어지든 무관하게 일단 지금은 확실히 어떤 방향을 보든 투자의 비중을 줄여야 되는 건 확실히 맞습니다.

대외적으로 리스크가 굉장히 높아졌기 때문이죠. 시장이 어떤 방향으로 튈지 모르는 데 무턱대고 올인해서 투자하는 것은 눈을 감고 운전하는 것과 마찬가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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