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웨이브(New Wave🌊)입니다.
오늘도 세상에 이는 새로운 물결, 들여다보겠습니다.
무슨 일이야?
지난 23일, 세계 2위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는 이더리움 중심 레이어2(L2) 블록체인인 ‘베이스(Base)’를 발표했습니다.
베이스는 온체인에서 개발자들이 디앱(dApp)을 구축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출시 발표한 날과 동시에 베이스의 테스트넷이 시작되었습니다. 메인넷 출시는 수개월 안에 이뤄지는 것을 목표로 한다는데요.
코인베이스는 안전하고 저렴하며, 개발자 친화적인 이더리움 L2 솔루션인 베이스로 다음 수십억 명의 사용자를 Web3로 끌어들이겠다고 합니다.
베이스는 섬이 아닌 다리
이더리움 L2(Layer2)란, 이더리움의 고질적인 확장성과 처리 속도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개발된 레이어입니다. 베이스는 L2에 폴리곤, 아비트럼 등이 있지만, 옵티미즘(Optimism)의 OP 스택 아키텍처 기반에서 개발되었는데요.
하여, 최근 이더나 비트는 힘을 받지 못했던 반면, 위 사진처럼 ‘베이스’ 출시 버프로 옵티미즘은 크립토 정세와 다르게 약 10%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코인베이스는 베이스를 이더리움 L1과 기타 L2는 물론, 솔라나와 같은 다른 L1 생태계에 쉽고 안전하게 액세스하도록 설계했으며, 섬이 되겠다는 것이 아닌 개발자들이 베이스에서 시작하되, 모든 곳으로 갈 수 있는 ‘다리’가 될 것을 목표합니다.
즉, 수십억 명을 암호화 경제로 끌어들이려면 디앱이 더 쉽고 저렴하며 안전하게 상호 작용해야 하는데, 그에 대한 솔루션이 베이스라는 건데요. 그렇다면 옵티미즘과 같은 L2 네트워크들이 있음에도 불구, '베이스'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베이스는 보안성과 낮은 수수료의 이점은 물론, 코인베이스의 1억 800만 사용자에 직접 액세스할 수 있으며, 코인베이스 지갑(Coinbase Wallet)을 포함한 회사의 모든 주요 제품과 함께 작동할 수 있다는 강력한 이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코인베이스의 비밀 계획
거래소처럼 보이는 코인베이스의 최종 플랜은, 개발자가 유용한 분산 응용 프로그램(dApp)을 보다 쉽게 구축하고 광범위하게 배포할 수 있도록 하는 겁니다.
2016년, 코인베이스 CEO 브라이언 암스트롱은 ‘코인베이스 비밀 마스터 플랜(The Coinbase Secret Master Plan)’에 닿기까지 노력은 4단계로 나뉜다고 했습니다. 프로토콜 개발, 디지털 통화 교환 구축, 디지털 통화 앱을 위한 대량 시장 인터페이스 구축, 마지막으로는 개방형 금융 시스템 지원 앱 구축입니다.
브라이언은 여태 자신들이 3단계와 4단계 사이에 갇혀 있었고, 소비자 인터페이스는 있었으나 유용한 디앱은 없었다며, '베이스'는 개발자가 실제로 유용한 앱을 더 쉽게 구축할 수 있도록 돕고, 10억 명의 사용자를 암호화 경제로 끌어들일 더 나은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코인베이스의 프로토콜 책임자인 폴락(Jesse Pollak)은, 현재 코인베이스는 검증된 사용자만 1억 800만 명 이상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 생태계에서 1,000억 달러 이상의 자산에 엑세스할 수 있기 때문에 베이스 출시는 더 나은 플랫폼을 구축하기 가장 좋은 위치라고 했는데요.
폴락은 비밀 마스터 플랜의 ‘3.5 단계’를 구축하게 되어 기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는 코인베이스가 꿈꾸는 플랜이 펼쳐질 4단계의 문턱 앞까지 왔다는 의미입니다. 실제로 위 사진은 베이스 발표 1일 차로, 다양한 커뮤니티가 베이스 위에 구축되고 있습니다.
마치며
이러한 흐름에서 캐시 우드의 아크인베스트는 베이스를 발표한 23일 1,300만 달러 규모, 24일엔 390만 달러 규모의 코인베이스 주식을 추가 매입하며, 실적 개선에도 주가가 하락하는 코인베이스 주식에 확고한 긍정을 드러냈습니다.
실제로 크립토 업계에도 베이스 출시에 대체로 낙관적입니다. 특히, 이더리움(ETH)의 향후 인기에 대한 잠재적인 영향을 높이 평가하는데요.
The Bankless Show 진행자인 아담스는 코인베이스가 자체 L2를 런칭하는 것 대신 이더리움을 선택한 '베이스'에 대해 ‘이더리움에 대한 엄청난 신뢰 투표(a massive vote of confidence for Ethereum)’라 했습니다.
아담스는 베이스가 암호화폐 회사와 금융 기관 사이의 결제 레이어가 되어 블록체인 사용을 더 늘릴 거로 전망했는데요. 앞으로 베이스의 인기에 따라 이더리움에 대한 수요도 더 크게 증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위 트윗처럼, 베이스는 이더리움을 ‘세계의 결제 레이어(The World’s Settlement Layer)’로 만들 거라는 둥, 커뮤니티는 베이스의 등장을 환대하고 있습니다.
폴락은 10억 명의 사용자를 유치할, 다음 100만 개 디앱을 활성화하는 것에 베이스가 있을 것이며, 10억 명의 사용자 유치까지 5-10년의 세월이 걸린다고 내다봤습니다. 이에 따라, 나스닥 상장주인 코인베이스(COIN)와 이더리움(ETH)에 전망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위 정보는 투자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서 제공하는 것으로, 투자 권유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제공되는 정보는 오류 또는 지연이 발생할 수 있으며, 에임리치는 제공된 정보에 의한 투자 결과에 대해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뉴웨이브(New Wave🌊)입니다.
오늘도 세상에 이는 새로운 물결, 들여다보겠습니다.
무슨 일이야?
지난 23일, 세계 2위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는 이더리움 중심 레이어2(L2) 블록체인인 ‘베이스(Base)’를 발표했습니다.
베이스는 온체인에서 개발자들이 디앱(dApp)을 구축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출시 발표한 날과 동시에 베이스의 테스트넷이 시작되었습니다. 메인넷 출시는 수개월 안에 이뤄지는 것을 목표로 한다는데요.
코인베이스는 안전하고 저렴하며, 개발자 친화적인 이더리움 L2 솔루션인 베이스로 다음 수십억 명의 사용자를 Web3로 끌어들이겠다고 합니다.
베이스는 섬이 아닌 다리
이더리움 L2(Layer2)란, 이더리움의 고질적인 확장성과 처리 속도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개발된 레이어입니다. 베이스는 L2에 폴리곤, 아비트럼 등이 있지만, 옵티미즘(Optimism)의 OP 스택 아키텍처 기반에서 개발되었는데요.
하여, 최근 이더나 비트는 힘을 받지 못했던 반면, 위 사진처럼 ‘베이스’ 출시 버프로 옵티미즘은 크립토 정세와 다르게 약 10%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코인베이스는 베이스를 이더리움 L1과 기타 L2는 물론, 솔라나와 같은 다른 L1 생태계에 쉽고 안전하게 액세스하도록 설계했으며, 섬이 되겠다는 것이 아닌 개발자들이 베이스에서 시작하되, 모든 곳으로 갈 수 있는 ‘다리’가 될 것을 목표합니다.
즉, 수십억 명을 암호화 경제로 끌어들이려면 디앱이 더 쉽고 저렴하며 안전하게 상호 작용해야 하는데, 그에 대한 솔루션이 베이스라는 건데요. 그렇다면 옵티미즘과 같은 L2 네트워크들이 있음에도 불구, '베이스'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베이스는 보안성과 낮은 수수료의 이점은 물론, 코인베이스의 1억 800만 사용자에 직접 액세스할 수 있으며, 코인베이스 지갑(Coinbase Wallet)을 포함한 회사의 모든 주요 제품과 함께 작동할 수 있다는 강력한 이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코인베이스의 비밀 계획
거래소처럼 보이는 코인베이스의 최종 플랜은, 개발자가 유용한 분산 응용 프로그램(dApp)을 보다 쉽게 구축하고 광범위하게 배포할 수 있도록 하는 겁니다.
2016년, 코인베이스 CEO 브라이언 암스트롱은 ‘코인베이스 비밀 마스터 플랜(The Coinbase Secret Master Plan)’에 닿기까지 노력은 4단계로 나뉜다고 했습니다. 프로토콜 개발, 디지털 통화 교환 구축, 디지털 통화 앱을 위한 대량 시장 인터페이스 구축, 마지막으로는 개방형 금융 시스템 지원 앱 구축입니다.
브라이언은 여태 자신들이 3단계와 4단계 사이에 갇혀 있었고, 소비자 인터페이스는 있었으나 유용한 디앱은 없었다며, '베이스'는 개발자가 실제로 유용한 앱을 더 쉽게 구축할 수 있도록 돕고, 10억 명의 사용자를 암호화 경제로 끌어들일 더 나은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코인베이스의 프로토콜 책임자인 폴락(Jesse Pollak)은, 현재 코인베이스는 검증된 사용자만 1억 800만 명 이상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 생태계에서 1,000억 달러 이상의 자산에 엑세스할 수 있기 때문에 베이스 출시는 더 나은 플랫폼을 구축하기 가장 좋은 위치라고 했는데요.
폴락은 비밀 마스터 플랜의 ‘3.5 단계’를 구축하게 되어 기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는 코인베이스가 꿈꾸는 플랜이 펼쳐질 4단계의 문턱 앞까지 왔다는 의미입니다. 실제로 위 사진은 베이스 발표 1일 차로, 다양한 커뮤니티가 베이스 위에 구축되고 있습니다.
마치며
이러한 흐름에서 캐시 우드의 아크인베스트는 베이스를 발표한 23일 1,300만 달러 규모, 24일엔 390만 달러 규모의 코인베이스 주식을 추가 매입하며, 실적 개선에도 주가가 하락하는 코인베이스 주식에 확고한 긍정을 드러냈습니다.
실제로 크립토 업계에도 베이스 출시에 대체로 낙관적입니다. 특히, 이더리움(ETH)의 향후 인기에 대한 잠재적인 영향을 높이 평가하는데요.
The Bankless Show 진행자인 아담스는 코인베이스가 자체 L2를 런칭하는 것 대신 이더리움을 선택한 '베이스'에 대해 ‘이더리움에 대한 엄청난 신뢰 투표(a massive vote of confidence for Ethereum)’라 했습니다.
아담스는 베이스가 암호화폐 회사와 금융 기관 사이의 결제 레이어가 되어 블록체인 사용을 더 늘릴 거로 전망했는데요. 앞으로 베이스의 인기에 따라 이더리움에 대한 수요도 더 크게 증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위 트윗처럼, 베이스는 이더리움을 ‘세계의 결제 레이어(The World’s Settlement Layer)’로 만들 거라는 둥, 커뮤니티는 베이스의 등장을 환대하고 있습니다.
폴락은 10억 명의 사용자를 유치할, 다음 100만 개 디앱을 활성화하는 것에 베이스가 있을 것이며, 10억 명의 사용자 유치까지 5-10년의 세월이 걸린다고 내다봤습니다. 이에 따라, 나스닥 상장주인 코인베이스(COIN)와 이더리움(ETH)에 전망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위 정보는 투자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서 제공하는 것으로, 투자 권유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제공되는 정보는 오류 또는 지연이 발생할 수 있으며, 에임리치는 제공된 정보에 의한 투자 결과에 대해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