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드우드입니다.
자율주행 기술 개발하는 기업은 테슬라, GM 크루즈, 구글 웨이모, 바이두, BYD, 엔비디아, 애플 등이 있는데요. 최근 자율주행 기술이 어디까지 왔고, 어떻게 상용화하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중국 자율주행 혁신 바이두
자동차 시장은 미국과 중국이 세계 1, 2위를 다투고 있죠. 그중 중국에서 혁신을 일으키는 기업은 바이두입니다. 바이두는 시범 구역에서 로보택시 유료 서비스를 하고 있고, 서비스 지역을 늘리고 있어요.
전용 앱과 바이두 지도 앱으로 호출할 수 있고,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선전, 충칭, 우한, 청두, 창사, 허페이, 양취안, 우전 등 10개 대도시에서 로보택시를 운영 중이고, 특히 충칭과 우한에선 22년 8월부터 차에 운전자와 안전요원이 없는 완전 자율주행 로보택시 서비스를 하고 있어요.
현재까지 바이두 누적 자율주행 테스트 마일리지는 4,000만 km가 넘었다고 하네요. 2025년까지 65개 도시, 2030년까지 100개 도시로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합니다.
바이두, 크루즈, 웨이모 등은 비슷한 방식으로 로보택시를 운영하고 있어요. 특정 구역 지도를 저장하고, 그 구역 내에서만 로보택시를 운영하는 방식이죠. 즉, 지도가 저장된 곳에서만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엔비디아와 폭스콘, 자율주행 전기차 플랫폼 구축 발표?
엔비디아 드라이브 자율주행 플랫폼은 자율주행 자동차가 대량의 데이터를 처리하고 실시간 주행 결정을 내릴 수 있게 지원하는 기술입니다. 엔비디아는 직접 차를 만들지 않지만,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죠.
엔비디아와 폭스콘 전기차 플랫폼 개발은 엔비디아가 자율주행 전용 반도체 Orin을 공급하고, 폭스콘이 ECU를 제조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이 플랫폼을 이용해 벤츠, 볼보 등은 자율주행 전기차를 만들 계획입니다.
이미 엔비디아는 2020년에 벤츠와 협력해 2024년부터 최첨단 자율주행 기능을 제공할 계획을 발표했고, 일반 내비게이션을 따라 이동하는 것과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다양한 구독 서비스도 출시한다고 합니다.
테슬라 FSD Beta는 어떤 수준인가?
테슬라는 현재 로보택시 서비스를 운영하지 않지만, 이미 여러 차례 로보택시 프로그램을 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죠. 바이두, GM, 구글과는 다르게 더 완벽한 기술을 선보이려고 노력 중입니다.
제한적이지도 않고, 지도에도 의존하지 않는 사람처럼 내비게이션만 있으면 이동할 수 있는 로보택시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어요. 게다가 로보택시 플랫폼에 사용할 차세대 모델도 개발하고 있죠.
22년 12월 기준 FSD Beta 사용자 수는 285,000명입니다. 한국에서는 FSD Beta를 쓸 수 없기 때문에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죠. FSD 구매 가격은 15,000달러이고, 사용자 수는 올해부터 급증하고 있어요.
곧 도시와 고속도로를 포함한 모든 도로에서 쓸 수 있는 단일 스택 버전은 FSD Beta V11 와이드 릴리즈를 앞두고 있어요. 이미 일론 머스크는 단일 스택 버전을 쓰고 있지만, 고객들에겐 아직 유포하지 않았죠.
테슬라는 애매한 기술로 서비스를 운영하는 것보다 좀 더 완벽한 기술을 만들고 나서 로보택시 서비스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마치며
이제 자동차는 단순히 A에서 B로 이동하는 수단이 아닙니다. 인간의 노동이 줄어들고, 새로운 기회와 경제가 만들어질 것입니다. 소비자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고, 플랫폼을 만드는 기업은 더 큰 이윤을 취하겠죠.
사람은 환경이 더 좋아지고 편리해지면 과거로 쉽게 돌아갈 수 없어요. 이 편리함에서 발생하는 수요는 세상을 바꾸는 거대한 변화의 씨앗이죠. 경기침체 1~2년은 이런 거대한 변화를 막을 수 없습니다.
위 정보는 투자에 대한 이해 이해를 돕기 위해서 제공하는 것으로, 투자 권유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제공되는 정보는 오류 또는 지연이 발생할 수 있으며, 에임리치는 제공된 정보에 의한 투자 결과에 대해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레드우드입니다.
자율주행 기술 개발하는 기업은 테슬라, GM 크루즈, 구글 웨이모, 바이두, BYD, 엔비디아, 애플 등이 있는데요. 최근 자율주행 기술이 어디까지 왔고, 어떻게 상용화하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중국 자율주행 혁신 바이두
자동차 시장은 미국과 중국이 세계 1, 2위를 다투고 있죠. 그중 중국에서 혁신을 일으키는 기업은 바이두입니다. 바이두는 시범 구역에서 로보택시 유료 서비스를 하고 있고, 서비스 지역을 늘리고 있어요.
전용 앱과 바이두 지도 앱으로 호출할 수 있고,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선전, 충칭, 우한, 청두, 창사, 허페이, 양취안, 우전 등 10개 대도시에서 로보택시를 운영 중이고, 특히 충칭과 우한에선 22년 8월부터 차에 운전자와 안전요원이 없는 완전 자율주행 로보택시 서비스를 하고 있어요.
현재까지 바이두 누적 자율주행 테스트 마일리지는 4,000만 km가 넘었다고 하네요. 2025년까지 65개 도시, 2030년까지 100개 도시로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합니다.
바이두, 크루즈, 웨이모 등은 비슷한 방식으로 로보택시를 운영하고 있어요. 특정 구역 지도를 저장하고, 그 구역 내에서만 로보택시를 운영하는 방식이죠. 즉, 지도가 저장된 곳에서만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엔비디아와 폭스콘, 자율주행 전기차 플랫폼 구축 발표?
엔비디아 드라이브 자율주행 플랫폼은 자율주행 자동차가 대량의 데이터를 처리하고 실시간 주행 결정을 내릴 수 있게 지원하는 기술입니다. 엔비디아는 직접 차를 만들지 않지만,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죠.
엔비디아와 폭스콘 전기차 플랫폼 개발은 엔비디아가 자율주행 전용 반도체 Orin을 공급하고, 폭스콘이 ECU를 제조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이 플랫폼을 이용해 벤츠, 볼보 등은 자율주행 전기차를 만들 계획입니다.
이미 엔비디아는 2020년에 벤츠와 협력해 2024년부터 최첨단 자율주행 기능을 제공할 계획을 발표했고, 일반 내비게이션을 따라 이동하는 것과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다양한 구독 서비스도 출시한다고 합니다.
테슬라 FSD Beta는 어떤 수준인가?
테슬라는 현재 로보택시 서비스를 운영하지 않지만, 이미 여러 차례 로보택시 프로그램을 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죠. 바이두, GM, 구글과는 다르게 더 완벽한 기술을 선보이려고 노력 중입니다.
제한적이지도 않고, 지도에도 의존하지 않는 사람처럼 내비게이션만 있으면 이동할 수 있는 로보택시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어요. 게다가 로보택시 플랫폼에 사용할 차세대 모델도 개발하고 있죠.
22년 12월 기준 FSD Beta 사용자 수는 285,000명입니다. 한국에서는 FSD Beta를 쓸 수 없기 때문에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죠. FSD 구매 가격은 15,000달러이고, 사용자 수는 올해부터 급증하고 있어요.
곧 도시와 고속도로를 포함한 모든 도로에서 쓸 수 있는 단일 스택 버전은 FSD Beta V11 와이드 릴리즈를 앞두고 있어요. 이미 일론 머스크는 단일 스택 버전을 쓰고 있지만, 고객들에겐 아직 유포하지 않았죠.
테슬라는 애매한 기술로 서비스를 운영하는 것보다 좀 더 완벽한 기술을 만들고 나서 로보택시 서비스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마치며
이제 자동차는 단순히 A에서 B로 이동하는 수단이 아닙니다. 인간의 노동이 줄어들고, 새로운 기회와 경제가 만들어질 것입니다. 소비자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고, 플랫폼을 만드는 기업은 더 큰 이윤을 취하겠죠.
사람은 환경이 더 좋아지고 편리해지면 과거로 쉽게 돌아갈 수 없어요. 이 편리함에서 발생하는 수요는 세상을 바꾸는 거대한 변화의 씨앗이죠. 경기침체 1~2년은 이런 거대한 변화를 막을 수 없습니다.
위 정보는 투자에 대한 이해 이해를 돕기 위해서 제공하는 것으로, 투자 권유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제공되는 정보는 오류 또는 지연이 발생할 수 있으며, 에임리치는 제공된 정보에 의한 투자 결과에 대해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