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미 사단장입니다😀
오늘은 마켓 타이밍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마켓 타이밍이란??
마켓 타이밍은 올라갈 확률이 높은 자산을 사고 하락할 확률이 높은 자산을 파는 전략입니다.
얼핏 들으면 정말 말도 안 되는 전략이고 마켓 타이밍이 미래를 예측하려는 터무니없는 전략 같아 보입니다. 그러나 마켓 타이밍은 미래를 예측하는 전략이 아닙니다.
마켓 타이밍은 미래에 무조건 오를 자산을 고르는 전략이 아니라 오를 확률이 높은 자산에 투자하는 전략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자산을 사고파는 시기를 알 수 있을까요? 지금부터 크게 3가지 방법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모멘텀을 이용한 마켓 타이밍
“오른 놈이 계속 오른다.”라는 말이 있죠. 모멘텀을 이용한 마켓 타이밍은 최근 오른 자산이 계속 오르는 현상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이 분야는 많은 투자자와 학자들이 연구한 분야이고 현재까지 다음 두 가지의 모멘텀 효과는 많은 사람들에게 이용되고 있습니다.
1.최근 3~12개월 동안 많이 오른 자산은 향후 3~12개월 동안에도 계속 오를 확률이 높다.
2.최근 3~12개월 동안 수익이 양이었던 주식은 향후 3~12개월 동안에도 계속 양의 수익을 보일 확률이 높다.
즉, 최근 많이 오른 자산을 사면 단순히 자산배분을 하는 것보다 더 높은 수익을 거둘 확률이 높습니다. 자산군과 비중을 한번 선택하면 좀처럼 포트폴리오를 건드리지 않는 정적자산배분(ex. 올웨더 포트폴리오, 영구 포트폴리오)보다는 모멘텀을 보이는 자산의 비중을 확대하는 “동적자산배분”이 일반적으로 수익률은 더 높습니다.
계절성을 통한 마켓 타이밍
퀀트 투자하시는 분들 사이에서 “할로윈 전략”은 너무나도 유명합니다. 주식시장에서 통계적으로 11월~4월의 수익이 5~10월의 수익보다 높은데요. 이를 할로윈 효과라고 부릅니다.
할로윈 효과는 백테스트를 통해 증명이 됩니다.
위와 같은 조건으로 1년 리밸런싱 저PBR 포트폴리오, 11월 ~ 4월에만 투자하는 저PBR 포트폴리오, 5월 ~ 10월에만 투자하는 저PBR 포트폴리오의 수익률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분명히 저PBR이라는 같은 전략을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시기만 다르게 투자했는데 11~4월에만 투자할 때가 수익률과 MDD가 가장 좋은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경제지표와 밸류에이션을 이용한 마켓 타이밍
금리, 소비자 물가지수, 원자재 등이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해 보면 경제와 주식시장이 관계가 있다는 것은 모두가 알 것입니다.
환율, 물가, 수출 등의 각종 경제지표를 이용한 마켓 타이밍은 이미 많은 투자자가 사용하고 있고 실제로 효과가 있는 모습을 많이 보여왔습니다.
경제지표 이외에도 밸류에이션을 통한 마켓 타이밍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코스피 PBR이 1미만일 때 주식을 적극적으로 매수하는 마켓 타이밍 전략이 있죠.
시장의 밸류에이션이 저평가되었다고 판단될 때, 들어가는 마켓 타이밍 전략은 꽤 유용합니다. 세계적인 투자 기관들은 시장의 밸류에이션을 이용해 투자하고는 합니다.
결론
지금까지 마켓 타이밍에 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마켓 타이밍은 올라갈 확률이 높은 자산을 사고 하락할 확률이 높은 자산을 팔아 수익을 극대화하는 전략입니다.
마켓 타이밍의 기법으로는 1) 모멘텀, 2) 계절성, 3) 경제지표와 밸류에이션이 있었습니다.
투자하실 때, 마켓 타이밍도 한번 이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글 마치겠고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 정보는 투자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서 제공하는 것으로, 투자 권유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제공되는 정보는 오류 또는 지연이 발생할 수 있으며, 에임리치는 제공된 정보에 의한 투자 결과에 대해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개미 사단장입니다😀
오늘은 마켓 타이밍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마켓 타이밍이란??
마켓 타이밍은 올라갈 확률이 높은 자산을 사고 하락할 확률이 높은 자산을 파는 전략입니다.
얼핏 들으면 정말 말도 안 되는 전략이고 마켓 타이밍이 미래를 예측하려는 터무니없는 전략 같아 보입니다. 그러나 마켓 타이밍은 미래를 예측하는 전략이 아닙니다.
마켓 타이밍은 미래에 무조건 오를 자산을 고르는 전략이 아니라 오를 확률이 높은 자산에 투자하는 전략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자산을 사고파는 시기를 알 수 있을까요? 지금부터 크게 3가지 방법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모멘텀을 이용한 마켓 타이밍
“오른 놈이 계속 오른다.”라는 말이 있죠. 모멘텀을 이용한 마켓 타이밍은 최근 오른 자산이 계속 오르는 현상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이 분야는 많은 투자자와 학자들이 연구한 분야이고 현재까지 다음 두 가지의 모멘텀 효과는 많은 사람들에게 이용되고 있습니다.
1.최근 3~12개월 동안 많이 오른 자산은 향후 3~12개월 동안에도 계속 오를 확률이 높다.
2.최근 3~12개월 동안 수익이 양이었던 주식은 향후 3~12개월 동안에도 계속 양의 수익을 보일 확률이 높다.
즉, 최근 많이 오른 자산을 사면 단순히 자산배분을 하는 것보다 더 높은 수익을 거둘 확률이 높습니다. 자산군과 비중을 한번 선택하면 좀처럼 포트폴리오를 건드리지 않는 정적자산배분(ex. 올웨더 포트폴리오, 영구 포트폴리오)보다는 모멘텀을 보이는 자산의 비중을 확대하는 “동적자산배분”이 일반적으로 수익률은 더 높습니다.
계절성을 통한 마켓 타이밍
퀀트 투자하시는 분들 사이에서 “할로윈 전략”은 너무나도 유명합니다. 주식시장에서 통계적으로 11월~4월의 수익이 5~10월의 수익보다 높은데요. 이를 할로윈 효과라고 부릅니다.
할로윈 효과는 백테스트를 통해 증명이 됩니다.
위와 같은 조건으로 1년 리밸런싱 저PBR 포트폴리오, 11월 ~ 4월에만 투자하는 저PBR 포트폴리오, 5월 ~ 10월에만 투자하는 저PBR 포트폴리오의 수익률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분명히 저PBR이라는 같은 전략을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시기만 다르게 투자했는데 11~4월에만 투자할 때가 수익률과 MDD가 가장 좋은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경제지표와 밸류에이션을 이용한 마켓 타이밍
금리, 소비자 물가지수, 원자재 등이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해 보면 경제와 주식시장이 관계가 있다는 것은 모두가 알 것입니다.
환율, 물가, 수출 등의 각종 경제지표를 이용한 마켓 타이밍은 이미 많은 투자자가 사용하고 있고 실제로 효과가 있는 모습을 많이 보여왔습니다.
경제지표 이외에도 밸류에이션을 통한 마켓 타이밍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코스피 PBR이 1미만일 때 주식을 적극적으로 매수하는 마켓 타이밍 전략이 있죠.
시장의 밸류에이션이 저평가되었다고 판단될 때, 들어가는 마켓 타이밍 전략은 꽤 유용합니다. 세계적인 투자 기관들은 시장의 밸류에이션을 이용해 투자하고는 합니다.
결론
지금까지 마켓 타이밍에 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마켓 타이밍은 올라갈 확률이 높은 자산을 사고 하락할 확률이 높은 자산을 팔아 수익을 극대화하는 전략입니다.
마켓 타이밍의 기법으로는 1) 모멘텀, 2) 계절성, 3) 경제지표와 밸류에이션이 있었습니다.
투자하실 때, 마켓 타이밍도 한번 이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글 마치겠고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 정보는 투자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서 제공하는 것으로, 투자 권유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제공되는 정보는 오류 또는 지연이 발생할 수 있으며, 에임리치는 제공된 정보에 의한 투자 결과에 대해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