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제페토가 그렇게 핫하다며? 네이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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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PB입니다.


메타버스NFT가 굉장히 핫했죠. 요새 좀 유행이 지나는 느낌이 드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목해볼만한 플랫폼이 하나 있어요. 바로 네이버가 만든 국산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입니다.


제페토가 뭐야?

제페토는 마인크래프트에서 업그레이드 된 느낌의 플랫폼이에요. 앱이나 컴퓨터로 할 수 있고요. 아바타도 꾸미고, 안에서 미니게임도 즐기고, 소통도 하고, 나만의 카페나 놀이동산과 같은 가상 공간도 만들 수 있죠.


얼마나 핫한데?

기사에 따르면, 최근 제페토 가입자가 무려 3억명(!) 을 돌파했다고 해요. 게다가 해외 이용자가 95% 수준이라고 해요. 현재 우리나라를 포함해서 200여 나라에 오픈되어 있어요.

게다가 나이키나 심지어 명품 브랜드인 구찌, 루이비통도 제페토에 입점해서 아바타가 입을 옷, 운동화 등을 판매하고 있어요. 개인 브랜드로 런칭한 개인 사업자도 많아요.


제페토가 돈이 되는 이유

메타버스는 하나의 사회를 가상 공간 세계에 실현한 거에요. 그래서 경제 시스템도 구축되어 있죠. 부동산을 개발하고 사고 팔 수도 있고요, 안에서 쓰는 모든 아이템들은 전부 거래가 돼요. 중요한 건 이게 현금으로 환전을 할 수 있다는 거죠.

단순히 게임하듯이 하는 것이 아니라 현실의 생계 유지를 넘어서 부를 축적하는 수단으로까지 제페토를 이용할 수 있고, 가상세계에서 운영하는 사업이 현실 세계까지 큰 영향을 미치게 돼요.

낯설죠? 우린 이미 이런 사회에 살고 있어요.


너 그거 아니?

페이스북은 지난 해 10월 회사명을 메타로 변경했어요. 메타버스에 집중한다는 의지인데요. 네이버도 마찬가지에요. 미래의 먹거리를 메타버스에서 찾은거죠.

네이버는 내수 중심 회사에요. 근데 우리나라 인구는 5천만 명이고, 심지어 빠르게 줄고 있죠. 그래서 카카오와 네이버는 해외로 적극적인 진출을 시도하고 있는데요, 네이버는 제페토를 통해 해외시장을 집중 공략하고 있어요.

제페토 이용자가 많아지면 당연히 많은 사람들이 체류하게 되니 다른 서비스를 제공하면서도 돈을 벌 수 있죠. 예를 들어 웹툰에 나오는 인물들로 테마파크를 만들어서 캐릭터를 친숙하게 만들고, 돈도 벌 수 있고, 웹툰을 보고 싶게 유도해서 매출을 만들 수 있어요.


네이버의 미래

우리나라에서 카카오가 많이 성장했지만 그래도 네이버가 전통 국내 IT 기업으로 좀 더 역사가 깊고, 노하우도 많죠. 그리고 네이버는 라인을 일본 등에 진출해서 성공한 사례도 갖고 있어요. 그래서 해외 공략은 아무래도 네이버가 좀 더 경쟁력이 있어 보여요.

제페토에 3억 명을(3만명도 아니고) 유치했으면 이제 게임 끝 아닐까요? 제페토를 통해 앞으로 어마어마한 규모의 경제 시스템이 구축되겠죠. 5년에서 10년 뒤면 네이버는 더욱 더 거대한 기업이 되어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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