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가 고래를 삼킬 수 있을까? HMM까지 노리는 ‘M&A의 귀재’

안녕하세요, 모카라떼와 차를 사랑하는 MOCHA 입니다.


오늘은 ‘M&A의 귀재’로 잘 알려져 있는 SM그룹 우오현 회장이 대형 해운 회사인 ‘HMM’의 지분을 대거 사들였다는 소식을 들고 왔어요. 📮


SM? 연예기획사 아니야?

SM그룹은 현재 재계서열 34위의 대기업으로, ‘삼라마이다스그룹’의 약칭이라고 해요. SM엔터테인먼트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다른 회사인 셈이죠.

1988년 광주의 한 건설사로 시작한 SM그룹은 초기 아파트 분양업으로 크게 성공해 IMF 외환위기 때 무너진 기업들을 적극적으로 인수하면서 성장한 재벌그룹이에요.

‘전남권 향토기업 중 최대의 재벌기업’이라는 타이틀도 가지고 있는 기업이죠. 🏆


참고로 SM그룹의 우오현 회장은 쌍용차가 매물로 처음 나왔을 때도 인수에 강한 의지를 보였어요. 결국 주변의 강력한 만류로 포기하기는 했지만요.

그런 M&A(인수·합병)로 유명한 SM그룹이 이번에는 대형 해운 회사인 ‘HMM’의 지분을 사들이기 시작했는데요. 그 금액이 무려 8350억 원이라고 해요. 💰


HNM은 아는데 HMM은 어디야?

우리나라의 대형 해운 회사예요. 예전에는 ‘현대상선’이라는 이름으로 본래 현대그룹의 주요 계열사 중 하나였지만, 2016년 해운업의 침체에 따른 워크아웃으로 현대그룹에서 분리되고 한국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로 이루어진 채권단의 자금지원을 받아 사실상 국유화된 상태예요. 🏛


HMM이라는 사명은 현대상선(Hyundai Merchant Marine)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라고 해요. 하지만 지금은 현대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회사가 된 거죠.

또한 HMM은 2017년까지는 국내 2위 규모의 해운 회사였지만, 기존 1위였던 한진해운이 파산하면서 자연스럽게 국내 1위 대표 해운 회사가 됐어요. 선복량 기준으로 85만TEU를 보유하고 있어 전 세계 해운사 중 8위의 규모라고 해요. ✨


그럼 인수까지 하는 거야?

이번에 SM그룹이 HMM의 주식 8350억 원을 사들여 HMM의 3대 주주에 등재됐는데요.

하지만 HMM의 몸값이 10조 원이 넘어서는 큰 기업인데다가, 최대 주주인 한국산업은행의 지분이 20.69%, 한국해양진흥공사 19.96%에 비해 SM그룹은 5.52% 지분을 가지고 있어 인수 작업이 순탄하지는 않다는 게 지배적이에요.

또한 SM상선은 이번 지분 보유 목적이 ‘단순 투자’임을 밝히며 확실히 못을 박았어요. 🔨


마치며

HMM은 지난 20일, 중장기 선대 확보를 위해 5249억 원 상당의 7700TEU급 컨테이너 선박 2척에 투자했다고 밝혔어요. 최근 HMM의 선박 투자 단행과 SM그룹의 3대 주주 등재 소식에 전 거래일 대비 4.41% 상승해 전날 3%대 상승에 이어 오름세를 지속하기도 했고요.

일각에선 이번 지분매입이 SM그룹의 향후 HMM 인수를 염두에 둔 사전작업이라는 목소리도 많은데요. 💬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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