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는 살아있는 생명체입니다.


‘경제’하면 막연히 어렵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숫자와 통계, 그래프들이 난무하니 그럴 수밖에요.


사실 경제란 단순하게 생각하면 됩니다.

 

우리들은 매일 삼시세끼를 먹고, 입고, 마시고, 어떠한 공간에서 수면을 취합니다.


인간이라면 빈도와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의,식,주의 생활은 전 세계 만국 공통입니다.


그저 이 매일의 순간들이 모여 경제가 되는 것이죠.



매일 아침부터 경제뉴스를 살펴보고 내가 이 경제에 얼마나 보탬이 되고 있는가를 


하루 종일 고민하는 것이 경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보다는 매일의 생활 속에서 나의 심리가, 


그리고 내 주변 사람들의 심리가 어떻게 변하고, 


어떠한 행동으로 이어지는지를 자세히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욕망’이 있습니다.


저를 포함한 우리 모두는 가난해지고 싶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누구나 조금 더 많이 벌고 싶고, 부자가 되고 싶죠.

 

바로 이 인간의 ‘욕망’이 경제의 메커니즘입니다.

 


꼭 부자가 되고 싶다는 거창한 목표가 아니더라도 ‘조금 더 편안한 곳에서 살고 싶다’


‘조금 더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다’ 등도 자연스러운 욕망입니다.


이렇게 커다란 욕망과 작은 욕망들이 뒤섞여 매일을 이루는 것이 바로 경제 활동입니다.


따라서 경제가 정지하는 상황은 있을 수 없습니다.

 

경제 위기일 때는 어떨까요?


불황이건, 디플레이션이건 어떤 상황에서도 경제는 돌아갑니다.


움츠러있을 뿐이죠.

 

재미있는 것은 작은 움직임이라도 생기기 시작하면 번져가는 속도가 엄청나다는 것입니다.


인간의 본성이 그렇습니다.


모두가 다 같이 어려운 시기에는 그럭저럭 버틸만 합니다.

 

하지만 내 주위의 누군가가 잘 되기 시작하고, 


내가 뒤처지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는 순간 우리의 숨어있던 욕망이 타오르기 시작합니다.


이러한 연쇄작용이 번지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게 되죠.


경제 활동이 순식간에 활발해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 숨 쉬는 한, 경제는 같이 살아 숨 쉽니다.


경제는 우리의 욕망을 에너지원삼아 숨 쉬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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