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버핏이 말하는 10가지


1.투자는 단순하게 하는 것이다.


나는 벤저민 그레이엄의 (현명한 투자자)를 읽기 전까지는 ‘차티스트’였다.


수많은 차트를 분석하는 것을 좋아했다.


그러다 우연히 그레이엄의 책을 접했고, 차트 분석을 멈췄다.


그냥 가치 있는 것을 싸게 사서 비싸게 팔면 그만이라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자기가 잘 아는 기업들을 골라낸 후, 우수한 경영진이 있는지? 재정적으로 안정적인지? 미래가 유망한지만 판단하면 된다.


2.시장을 이기려고 하지 마라.


세계 최고의 체스 명인을 이기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체스가 아닌 다른 게임을 하면 된다.


나는 남들보다 경쟁 우위에 서 있는 게임을 하려고할 뿐이다.


시장의 단기적인 움직은 계산할 수 없다.


육감, 직감을 버리고 해당 기업이 가진 앞으로의 전망만을 알아내려고 노력해라.


3.장기투자


부동산이 됐든, 주식이 됐든, 가치있는 자산을 오랫동안 보유하는 것이 옳다.


시간이 가면서 아주 성공적인 결과를 가져다줄 것이다.


때로는 한 부분이 다른 부분보다 잘 되기도 할 것이다.


그러한 것들에 연연하지 않고 무엇이든 오랫동안 보유하고 있어라.


4.액티브 트레이딩


액티브 트레이딩이 그냥 묻어 놓는 투자보다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는 생각은 끔찍한 생각이다. 


미국은 지난 세월 동안 투자자들에게 큰 성공을 안겨주었다.


20세기 다우존스는 66이었고 현재는 12,000이다.(2011년 기준. 2021 기준은 34,960!!!) 


여기서 누가 손해를 보는 것일까?


들락날락하는 사람들이다.


우량기업을 사놓는 것만으로도 투자는 충분하다.


5.겁을 내야할 때와 욕심을 내야할 때


간단하다.


다른 사람들이 욕심을 낼 때 겁을 내고, 다른 사람들이 겁을 낼 때 욕심을 내면 된다.


6.부실기업 구매


투자자로써 가장 큰 기회가 언제일까?


우량 기업이 일시적인 경영난에 빠질 때다.


그들이 수술을 할 때가 투자의 최고 적시이다.


7.투자를 하기 전 가장 중요한 질문


목표 가격을 정해두는 것은 바보같은 행동이다.


유일하게 해야할 질문은 다음과 같다.


‘이 기업이 시간이 지날수록 더 가치가 높아질 것인가?’


이 질문의 답이 맞다면, 그 이상 어떤 질문도 할 필요가 없다.


8.확실한 것과 불확실한 것


세상은 언제나 불확실하다.


우리가 그것을 인지하지 못할 뿐이다.


허나, 투자에서 확실한 것은 있다.


내가 가진 이 돈들이, 그냥 쥐고만 있으면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떨어진다는 것이다.


9.투자자 기질


성공적인 투자와 아이큐는 아무 관련이 없다.


‘보통의 지능’만 갖고 있다면 누구나 성공적인 투자를 할 수 있다.


단, 충동을 다스릴 줄 아는 기질만 있으면 된다.


10.오늘 사라


내일 훨씬 더 매력적인 가격으로 사겠다는 생각으로, 오늘을 놓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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