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최적의 타이밍은 언제인가?

안녕하세요, 레드우드입니다.


최고의 투자자 중 한 명인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통찰로 앞으로 다가올 주식투자 최적의 타이밍을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1년간 이어져 오는 하락장은 언젠가 끝날 것이고, 최고의 기회는 시장을 관찰하고 공부한 사람만이 잡을 수 있습니다.


다가오는 경기 침체

연준 파월 의장이 '인플레이션은 일시적이다'고 했던 실수처럼 활황과 침체의 균형을 잡지 못해 인플레이션율이 높아지면 그 결과는 매우 치명적이라는 것을 과거 80년대 초 사례와 지금 상황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선 금리를 빠르게 올려야 하고, 높은 금리는 시간이 흐른 뒤 사람들의 심리, 주식 시장, 경제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통화량은 빠르게 감소하고, 시장으로 유입되는 자금이 고갈되죠.

게다가 신용으로 주식을 산 투자자들은 높아지는 이자 비용을 감당하지 못해 주식을 팔아야 하고, 예금 금리가 높아 은행으로 가는 돈이 많아지면서 주식의 경쟁 상대가 됩니다. (얼마 전까지 주식 안 사면 바보라고 했는데 말이죠.)

금리 상승으로 인해 기업은 자금조달 비용이 너무 커져 점차 투자를 꺼리게 되고, 개인들도 부채를 갚기에 바쁘며 신용으로 사지 않으려 하는 것처럼 수요는 위축되면서 경제 위기라는 시간차 공격을 맞게 됩니다.


기회의 시그널

인플레이션 고점에서 경기 침체가 발생했고, 주식 시장의 바닥은 경기 침체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나타났습니다. 70년대, 80년대 침체기에 중앙은행이 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금리를 내리면 주식은 처음에 거의 오르지 않아요. 안 좋은 뉴스가 너무 많기 때문이죠.

그러나 시장은 시그널을 투자자들에게 줬습니다. 금리가 떨어지면 당장 주식 시장에 뛰어들라고 말이죠. 이런 상황은 지금까지 항상 반복되어 왔어요. 

생산 중단, 재고 증가, 제품 할인, 직원 해고 등의 소식이 계속 들리고 있죠. 경기가 침체에 빠지면 비관론이 광범위하게 퍼집니다. 소비자들도 두려움에 빠져 지출과 부채를 줄이죠. (감당 못할 부채는 줄여야 위기를 벗어날 수 있어요.)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중앙은행은 금리를 인하하고, 2020년 양적완화와 같이 시장에 돈을 풀게 되는데요. 비관론에 의해 갈 곳을 잃은 돈은 주식과 부동산 시장으로 흘러 들어가 경제 상황과 맞지 않는 상승장을 보여주게 됩니다.

시간이 흘러 점차 투자, 소비가 활발해지면서 기업의 이윤이 늘어나지만, 넘치는 돈은 주식 시장에 남아 주가를 계속 올리게 됩니다. 2021년처럼 말이죠. 이 때 사람들은 부자, 경제적 자유, 시세 차익을 꿈꾸며 주가는 가장 크게 오릅니다.


반복되는 역사

금리의 방향을 맞출 수 있다면 맞출 때마다 자산은 10배~100배씩 늘어날 수 있어요. 정확한 타이밍과 방향, 속도는 예측할 수 없지만, 흐름은 알 수 있다고 생각해요. 반복되는 역사가 증명해주고 있죠.

세상을 바꾸는 기업을 찾았다면, 적어도 10년은 꾸준히 가치가 상승할 주식을 찾았다면, 금리 인하 시그널과 함께 적극적인 투자를 반복하는 것으로 충분히 부자가 될 수 있어요.

지금의 투자 시장은 기업의 실적과 주가는 따로 움직이는 경우가 많고, 사람의 심리와 연준의 정책이 가장 큰 변수로 작용하기 때문에 반드시 역사를 공부해야 합니다.


마치며

제가 위에서 언급한 흐름은 몇 년의 시간입니다. 그만큼 최적의 타이밍을 위해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하고, 실제로 투자하고 큰 수익을 얻기까지 긴 시간을 다시 기다려야 해요. 

그 시간 동안 힘든 시간을 견딜 수 있는 현금흐름을 만들고, 절대 무리하지 않는 투자를 해야 합니다. 특히 금리 상승기의 무리한 레버리지, 탐욕과 공포에 따른 잦은 거래 등은 자산을 잃어버리는 결과를 만들어요.

현금흐름, 경제 공부, 기업 분석, 부동산 임장은 삶의 일부가 되어야 합니다. 시장을 냉철하게 볼 수 있는 눈을 길러보세요.



위 정보는 투자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서 제공하는 것으로, 투자 권유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제공되는 정보는 오류 또는 지연이 발생할 수 있으며, 에임리치는 제공된 정보에 의한 투자 결과에 대해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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