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위기를 미리 포착하는 방법 3가지

안녕하세요. 투자 쉽게 하자, 김피비입니다.


쌀 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이 투자의 핵심입니다. 그럼 언제가 쌀 때인지, 그리고 언제가 비쌀 때인지 구분할 줄 알아야겠죠. 이와 관련한 몇 가지 인사이트가 있습니다.


버핏지수, 기본중의 기본

버핏지수는 이제 에임리치 팬 분들이라면 너무 익숙한 지표입니다. 제가 1년 넘게 정말 많이 강조했던 지표거든요.

이 지표는 워렌 버핏이 좋아한다고 해서 흔히 '버핏지수'로 불리곤 하는데요. 이 지표는 사실 매우 간단한 지표입니다. 주식시장의 시총과 GDP를 비교해서 비율이 얼마나 되는지를 나타내죠.


버핏지수 = 시가총액 / GDP

주식시장의 시가총액이 한 국가의 경제(GDP) 규모에 비해 얼마나 큰지를 판단해보면, 주식시장에 현재 얼마나 많은 버블이 형성되어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최근 트렌드를 보면 보통 100%가 넘어가면 반드시 경제침체 내지는 주식시장의 하락장이 왔었죠. 닷컴버블 140%, 글로벌 금융위기 100%, 그리고 최근 강세장에는 무려 200% 수준에 달했습니다.

버블이 큰 만큼 하락도 크게 나올 수 있어서 사실 이 지표는 어찌보면 버블을 판단할 뿐 아니라, 버블 붕괴의 규모까지도 예측해볼 수 있는 좋은 자료입니다.


대형주 쏠림 현상

시장 버블의 또다른 특징 중 하나는 바로 '대형주 쏠림 현상입니다. 최근 미국 증시(S&P 500)의 경우, 상위 20개 종목이 전체 지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0% 수준입니다.

하지만 S&P 500의 수익에 기여한 비중은 93% 수준이죠. 즉, 대형주 일부에 상승세가 집중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주식을 잘 모르는 개미들이 시장에 많이 들어오게 될 때가 고점인데요. 주식을 잘 모르니 애플, 테슬라 같은 종목을 열심히 매집하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오지 않나 싶습니다.

우리나라도 주식 열풍이 불면서 한때 삼성전자, 카카오 투자가 굉장히 활발했죠. 잘 모르는 사람들은 일단 잘 알려진 삼전이나 카카오에 투자하는, 즉 대형주에 투자하는 경향이 있으니까요.


장단기금리차, 명불허전

장단기금리차는 시장 버블을 판단하는 명불허전의 지표입니다. 말그대로 장기금리와 단기금리의 차이, 줄여서 장단기금리차라고 말합니다.

장단기금리차가 중요한 건, 역전될 때마다 항상 경제침체가 발생했다는 것이죠. 1982년 이후 단 한번도 경제침체가 발생하지 않은 적이 없었습니다. 

그만큼 적중률이 상당히 높은 지표인데요. 이게 역전되면 은행이 대출을 안해주기 시작하고, 기업과 가계의 자금이 씨가 마르기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마치며

때로는 너무 많이 아는 것이 불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개인투자자 분들은 위 세 가지만 제대로 알고, 정기적으로 체크만 해도 큰 위험은 피할 수 있습니다. 늘 위기는 생각보다 천천히, 충분하게 신호를 주면서 오거든요.

사람들은 경제위기나 경제침체가 갑자기 왔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위와 같은 내용을 잘 모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요번에 알게 됐으니 다행입니다!



위 정보는 투자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서 제공하는 것으로, 투자 권유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제공되는 정보는 오류 또는 지연이 발생할 수 있으며, 에임리치는 제공된 정보에 의한 투자 결과에 대해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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