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드우드입니다.
최근 3년의 시간 동안 투자자는 상승장과 하락장을 모두 경험했어요. 투자자는 이런 시간을 겪으면서 자신만의 투자 방법을 완성해야 합니다. 자신에게 잘 맞는 방법이 성공할 확률이 가장 높습니다.
가치투자
가치투자의 대표적인 인물은 존 템플턴입니다. 내재 가치보다 훨씬 낮은 가격일 때 매수하는 것이 진정한 가치투자이고, 비관론이 팽배할 때 투자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죠.
그 어떤 것보다 가치보다 낮은 가격에 집중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고로 비관적일 때를 기다리고, 최고로 낙관적일 때 매도하기 위해 노력해요.
최근 유행했던 돈생걍사(돈 생기면 그냥 사)는 존 템플턴이 싫어하는 행위 중 하나입니다. 단지 가격이 떨어진다는 이유만으로 주식을 매수하는 것은 신중하지 못하다고 하죠.
그리고 위험을 분산하기 위해 여러 주식을 매수하고, 항상 확률이 높은 방향을 택합니다. 즉, 잃을 확률이 가장 낮을 때 투자하는 것이죠.
매크로 투자
거시경제 분석 능력이 탁월한 투자자라면 개별 기업의 가치나 차트는 무시하고 전체 시장의 움직임을 예측하는 방법이 가장 좋겠죠.
거시경제를 분석하려면 사이클, 연준의 정책, 금리, 환율, CPI, 중고차 가격, 주택 가격, 각종 지표 등을 활용할 줄 알아야 해요.
진한 회색은 주식 시장 사이클이고, 연한 회색 영역은 경기 사이클입니다. 주식 시장의 사이클은 운송, 기술 업종을 시작으로 금융, 소비 순환재 업종까지 순차적으로 돕니다.
매크로를 분석하고 결국 주식을 사야 하는데, 개별 기업을 잘 모르면 ETF나 지수를 사고, 기업 분석을 했다면 각 섹터의 1등 주식을 사면 됩니다. 정답은 없고,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방법인지, 원칙을 고수할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워런 버핏 투자 방법
50년간 연평균 20.1%를 달성한 워런 버핏의 투자는 환상적입니다. 기본적으로 버핏은 거시경제와 금융의 이해가 굉장히 높았고, 기업을 인수하거나 1등 기업에 집중투자 했죠.
버크셔 해서웨이 포트폴리오만 보더라도 소수의 초우량기업, 독점기업에 투자하여 보유기간을 길게 가져갔죠. 2020년 항공사 주식을 손실 보고 매도한 것처럼 판단이 잘못됐다고 생각하는 경우 빠르게 손절합니다.
워런 버핏이 투자했던 것 중 가장 성공한 투자라고 평가받는 것은 2016년에 투자한 애플인데요. 집중투자, 장기투자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워런 버핏의 애플 투자가 성공적인 이유는 전 세계에 아이폰 17억 대 이상을 깔아 놓고 서비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때 투자를 시작했다는 것이죠.
필수재이면서 독점적인 시장 지배력을 보여주는 상황 속에서 마진이 높은 서비스 매출총이익 비중이 높아지는 것은 기업에 엄청난 이득이라는 것을 2016년부터 알았다는 것입니다.
몇 가지 사례만으로도 워런 버핏의 투자 방법을 이해할 수 있고, 개인들도 충분히 따라 할 수 있습니다.
피터 린치 투자 방법
피터 린치의 투자는 가족과 보낼 시간도 없을 정도로 바쁘게 발로 뛰었습니다. 그 결과 피터 린치가 운용했던 마젤란 펀드는 13년간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던 해는 한 번도 없었죠.
피터 린치는 투자 대상이 항상 많았고 매수, 매도를 활발하게 했어요. 포트폴리오에 속한 주식 중에 고 평가된 주식은 매도하고, 저 평가된 주식은 매수하는 방식을 계속 사용했습니다.
항상 기업의 연례보고서를 읽고 기업을 방문하고, 직접 매장을 방문하고 제품을 쓰고 경험하면서 기업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파악하는 투자자였기 때문에 거시경제는 거의 무시했습니다.
장기적으로 실적과 주가는 같이 움직인다고 믿기 때문에 성장률보다 PER이 높으면 매도하고, 성장률보다 PER이 극도로 낮으면 매수하는 전략을 취했고, 역사적으로 가장 성공한 투자자 중 한 명이 되었죠.
마치며
펀드, ETF도 좋지만, 기업을 스스로 발굴하고, 직접 투자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개인투자자는 펀드매니저보다 훨씬 유연하게 투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펀드매니저가 개인보다 훨씬 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으리라 생각하지만, 결국 찾는 것은 비슷비슷합니다. 얼마나 주식 공부에 큰 노력을 쏟았는지가 중요하겠죠.
매크로, 차트 분석, 가치 투자, 집중 투자, 분산 투자, 퀀트 투자 등 방법은 다양하지만, 성공에 정답은 없습니다. 지금 당장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방법, 원칙을 평생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찾으면 됩니다.
위 정보는 투자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서 제공하는 것으로, 투자 권유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제공되는 정보는 오류 또는 지연이 발생할 수 있으며, 에임리치는 제공된 정보에 의한 투자 결과에 대해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레드우드입니다.
최근 3년의 시간 동안 투자자는 상승장과 하락장을 모두 경험했어요. 투자자는 이런 시간을 겪으면서 자신만의 투자 방법을 완성해야 합니다. 자신에게 잘 맞는 방법이 성공할 확률이 가장 높습니다.
가치투자
가치투자의 대표적인 인물은 존 템플턴입니다. 내재 가치보다 훨씬 낮은 가격일 때 매수하는 것이 진정한 가치투자이고, 비관론이 팽배할 때 투자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죠.
그 어떤 것보다 가치보다 낮은 가격에 집중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고로 비관적일 때를 기다리고, 최고로 낙관적일 때 매도하기 위해 노력해요.
최근 유행했던 돈생걍사(돈 생기면 그냥 사)는 존 템플턴이 싫어하는 행위 중 하나입니다. 단지 가격이 떨어진다는 이유만으로 주식을 매수하는 것은 신중하지 못하다고 하죠.
그리고 위험을 분산하기 위해 여러 주식을 매수하고, 항상 확률이 높은 방향을 택합니다. 즉, 잃을 확률이 가장 낮을 때 투자하는 것이죠.
매크로 투자
거시경제 분석 능력이 탁월한 투자자라면 개별 기업의 가치나 차트는 무시하고 전체 시장의 움직임을 예측하는 방법이 가장 좋겠죠.
거시경제를 분석하려면 사이클, 연준의 정책, 금리, 환율, CPI, 중고차 가격, 주택 가격, 각종 지표 등을 활용할 줄 알아야 해요.
진한 회색은 주식 시장 사이클이고, 연한 회색 영역은 경기 사이클입니다. 주식 시장의 사이클은 운송, 기술 업종을 시작으로 금융, 소비 순환재 업종까지 순차적으로 돕니다.
매크로를 분석하고 결국 주식을 사야 하는데, 개별 기업을 잘 모르면 ETF나 지수를 사고, 기업 분석을 했다면 각 섹터의 1등 주식을 사면 됩니다. 정답은 없고,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방법인지, 원칙을 고수할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워런 버핏 투자 방법
50년간 연평균 20.1%를 달성한 워런 버핏의 투자는 환상적입니다. 기본적으로 버핏은 거시경제와 금융의 이해가 굉장히 높았고, 기업을 인수하거나 1등 기업에 집중투자 했죠.
버크셔 해서웨이 포트폴리오만 보더라도 소수의 초우량기업, 독점기업에 투자하여 보유기간을 길게 가져갔죠. 2020년 항공사 주식을 손실 보고 매도한 것처럼 판단이 잘못됐다고 생각하는 경우 빠르게 손절합니다.
워런 버핏이 투자했던 것 중 가장 성공한 투자라고 평가받는 것은 2016년에 투자한 애플인데요. 집중투자, 장기투자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워런 버핏의 애플 투자가 성공적인 이유는 전 세계에 아이폰 17억 대 이상을 깔아 놓고 서비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때 투자를 시작했다는 것이죠.
필수재이면서 독점적인 시장 지배력을 보여주는 상황 속에서 마진이 높은 서비스 매출총이익 비중이 높아지는 것은 기업에 엄청난 이득이라는 것을 2016년부터 알았다는 것입니다.
몇 가지 사례만으로도 워런 버핏의 투자 방법을 이해할 수 있고, 개인들도 충분히 따라 할 수 있습니다.
피터 린치 투자 방법
피터 린치의 투자는 가족과 보낼 시간도 없을 정도로 바쁘게 발로 뛰었습니다. 그 결과 피터 린치가 운용했던 마젤란 펀드는 13년간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던 해는 한 번도 없었죠.
피터 린치는 투자 대상이 항상 많았고 매수, 매도를 활발하게 했어요. 포트폴리오에 속한 주식 중에 고 평가된 주식은 매도하고, 저 평가된 주식은 매수하는 방식을 계속 사용했습니다.
항상 기업의 연례보고서를 읽고 기업을 방문하고, 직접 매장을 방문하고 제품을 쓰고 경험하면서 기업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파악하는 투자자였기 때문에 거시경제는 거의 무시했습니다.
장기적으로 실적과 주가는 같이 움직인다고 믿기 때문에 성장률보다 PER이 높으면 매도하고, 성장률보다 PER이 극도로 낮으면 매수하는 전략을 취했고, 역사적으로 가장 성공한 투자자 중 한 명이 되었죠.
마치며
펀드, ETF도 좋지만, 기업을 스스로 발굴하고, 직접 투자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개인투자자는 펀드매니저보다 훨씬 유연하게 투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펀드매니저가 개인보다 훨씬 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으리라 생각하지만, 결국 찾는 것은 비슷비슷합니다. 얼마나 주식 공부에 큰 노력을 쏟았는지가 중요하겠죠.
매크로, 차트 분석, 가치 투자, 집중 투자, 분산 투자, 퀀트 투자 등 방법은 다양하지만, 성공에 정답은 없습니다. 지금 당장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방법, 원칙을 평생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찾으면 됩니다.
위 정보는 투자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서 제공하는 것으로, 투자 권유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제공되는 정보는 오류 또는 지연이 발생할 수 있으며, 에임리치는 제공된 정보에 의한 투자 결과에 대해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