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이코노미를 위한 블록체인

관리자
2022-08-30
조회수 3711

안녕하세요, 뉴 웨이브(New Wave🌊)입니다 .

오늘도 세상에 일는 새로운 물결, 들여다보겠습니다.


Concordium이란?

블록체인이 온 세상에 드리우고 있다고, 콘텐츠 3부작을 통해 전했는데요.

Concordium 프로젝트는 비즈니스와 경제의 미래를 위하여 블록체인 기술의 잠재력을 열어주는

개인, 기업 및 공공 기관이 함께 신뢰할 수 있고,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는 데 있어 규제를 준수하는 수준에서 개인 정보 보호까지 신경 쓴 블록체인 아키텍처예요.

약간 좋은 말 다 때려 넣은 것 같기도 한데요.


아키텍처란?

선술 한 ‘아키텍처(Architecture)’는 건축 용어로 ‘설계’라는 의미죠. 건물을 짓기에 앞서 전반적인 설계가 들어가듯이,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설계되기 위해서는 전체 시스템의 작동 방식과 구조에 대해 설계를 해야 하거든요.

통상 디지털 네트워크는 중앙 서버가 통제 관리하는 중앙화(Centralized) 된 아키텍처인 반면 블록체인은 탈-중앙화된 아키텍처를 추구하기 때문에, 기존 중앙 서버를 안 둔 아키텍처를 제공한다는 게 콘코디움의 기본적인 모델입니다.


Made for the Future Economy

콘코디움의 슬로건인데요. 정말 웅장하죠.

서구권에는 이를 동경하는 팔로워들이 꽤 많습니다.

이전 콘테츠에서도 언급했지만 영국의 세계적인 저널, The Independent에서는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좋은 예로 콘코디움을 추천하는 최근 칼럼을 기재했고요. 트위터 팔로우는 벌써 15만 명쯤 됐습니다.

그럼 왜들 이 프로젝트를 찬양할까요.

아마 가장 강력한 이유 중 하나는, 스마트 계약을 처리할 수 있는 신원증명에 있어 매우 독특한 규제 방식을 채택하는 데 있을 겁니다.


유니크한 방식🦄

이는 익명성-책임성, 이 둘 간의 균형을 맟췄다고 해야 할까요.

풀어 말해, 사용자 신원은 익명의 온체인(블록체인에 저장하는 거래기록) 방식이긴 한데, 동시에 이러한 익명성은 취소할 수 있고, 확립된 법적 채널을 통해 정부 기관의 유효한 요청에 따라서 실제 신원도 공개할 수 있어요.

물론 이 과정에서 익명성 취소를 거부할 수는 있지만, 법 집행 기관에서 요구하는 경우, 사기 및 기타 범죄 활동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의심되는 악성 사용자를 공개할 수도 있는 규제를 마련한 거죠.

이러한 개인 정보 보호에 대한 유니크한 접근 방식은 콘코디움이 다른 블록체인 플랫폼과 차별을 두고 있는 지점이라, 이들이 전적으로 선전하고 있는 지점이기도 합니다.

검은 돈이 돈다는 암호화 시장에서 이는 확실히 건강한 생태계에 대한 근거와 신의를 주기는 하죠.


20년 짬에서 나오는 VIBE

창립한 이들은 콘코디움을 세상에 선보일 때, 90년대 초 자신들이 본 또 다른 기술 혁신과의 유사점을 만들고 싶었다는 건데요.

이들은 90년대 후반부터 20년 동안, 덴마크의 투자 은행인 Saxo Bank에 통화 및 기타 자산에 대한 거래 플랫폼을 구축해 왔어요.

당시는 세계적으로 인터넷 사용자 1억 명 미만 정도로 낮은 침투율로 인해 돈 낭비한다는 회의론이 너무 많았고, 대형 투자 은행의 CEO들은 이런 기술엔 미래가 없다고 했대요.

왜냐, 그때만 해도 사람들은 직접 대면해 이야기하거나 전화 등으로 컨설턴트와 이야기하는 것을 원했거든요. 그러니 인터넷 전반을 넘어, 금융 산업에 대해선 더 회의적일 수밖에요.


블록체인 계의 어벤져스팀

그러나 오늘날, 모든 외환매매거래의 99% 이상이 온라인으로 이루어집니다. 세상은 이들이 옳았고 많은 사람들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해 보였죠.

이들은 당시 얻은 경험과 정보가 현재 암호화 및 블록체인 공간에서 보는 것과 일치하여 매우 흥미로웠고. 이들은 90년대 거래 플랫폼을 구축했듯이, 콘코디움을 만들었습니다.

이 콘코디움 프로젝트 팀을 보면,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나 엔지니어, 연구원 등 역량과 배경이 참 다양하고 유니크해서 괄목할 만하더라고요.


예나 지금이나

(사진= 볼모 모기업 벤처 GEELY와 합작회사 설립한 CONCORDIUM)

90년대 당시, 자신들이 만든 거래 플랫폼을 처음에 채택한 건 대기업의 큰 은행이 아닌, 중소기업이었답니다.

큰 기업은 덩치가 큰 만큼, 잃을 게 많아 조심스러운 건 당연한 거 같은데요. 당시 일부 국가에서는 폐쇄형 인터넷을 만들려고도 했으니까요.

이런 점들만 봐도 현재는 과거와 많이 닮았어요. 지금의 대기업들은 아직 블록체인의 개방성을 받아들이기 꺼려 해 주춤거립니다.

그래서 아직 자신들이 통제하는 소규모 인프라 시스템(자사가 구현한)에 집중하고 있지만, 작업 자체의 효율성을 만드는 데에 아주 적절한 방법은 블록체인이라는 게 입증되고 있어요.

이 와중에 콘코디움은 슬로건인 미래 경제를 위하여, 진정한 광대한 네트워크를 하나로 모으려고 하는데요. 과거 세계는 인터넷으로 모였다면, 미래 세계는 ‘콘코디움’에 모일 거라는 말.


마치며

우리나라 당시 인구의 10%(500만 명)가 인터넷을 사용하게 된 건 1999년인데요.

인터넷의 시작을 스탠퍼드 연구소와 캘리포니아주립대 간의 첫 인터넷 통신이 이루어진 1969년이라 한다면, 30년의 시간이 걸렸어요.

즉, 인터넷이 진정으로 보편화되기까지, 사람들이 매우 큰 대중 시장 규모를 수용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걸 이해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이 블록체인 업계도 마찬가지로 시간의 성숙이 필요하고요.

과연, 콘코디움은 블록체인 산업을 선점하기 위한 퍼스트 무버가 될까요?

뭐, 알 길이 있겠냐마는. 우리는 콘코디움의 횡보와 그의 네이티브 토큰인 $CCD를 잘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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