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암호화폐 거래소 지각변동 일으킬까

관리자
2022-11-10
조회수 3830

안녕하세요, 미래화폐입니다.


지난 2022년 8월에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인터넷은행 카카오뱅크와 실명확인계좌 발급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발표하였는데요.

카카오뱅크 최고전략책임자(CSO) 따르면, 실제 11월 29일부터 NH농협은행과 맺은 기존 실명계좌 발급 계약은 종료되고, 카카오뱅크의 실명확인계좌 연동이 될 예정입니다.

차명훈 코인원 대표, 출처 : 코인원


거래소마다 다른 하루 입출금 제한선

암호화폐 거래소를 이용해보시면 아시겠지만, 하루에 입출금이 가능한 금액이 거래소마다 상이하며, 해당 제한 금액이 거래소 선택과 투자에도 영향을 미치는데요.

시중은행과 제휴한 빗썸은 '간편입금' 기능 사용 기준 비대면 입출금 제한선이 1,000만 원이고, 코인원은 100만입니다.

코인원이 이번에 계약 은행을 바꾸면서 카카오뱅크처럼 인터넷 전문은행인 업비트의 케이뱅크가 제한받지 않고 있기 때문에 코인원의 비대면 입출금 규모가 확대될 예정입니다.

케이뱅크와 협력 관계인 업비트는 영업점 방문 없이 하루에 1억 원까지 입금할 수 있는데, 카카오뱅크도 같은 상황인 만큼, 코인원도 이를 따라갈 가능성이 큽니다.


카카오뱅크가 거래소 점유율 구도에 균열을 줄 것인가?

가상자산 업계 전문가들은 코인원과 카카오뱅크가 현재 거래소 점유율 구도에 균열을 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요.

실제 업비트가 2020년 케이뱅크와 실명계좌를 연동한 후 점유율이 높게 늘었던 것을 고려하면 코인원이 업계 2위인 빗썸을 추격할 수 있는 가능성도 있습니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의 일일 거래량 기준 시장 점유율은 약 업비트 80%, 빗썸과 코인원은 각각 15%, 4~5%로 추산됩니다.

업비트가 케이뱅크를 통해 점유율을 크게 높였을 때와 지금은 차이가 분명히 있지만 고객의 편의성이 크게 높아지는 만큼 코인원이 앞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거래소 경쟁이 투자자에게는 좋다

암호화폐 거래소끼리의 경쟁은 사용자, 투자자 입장에서는 오히려 좋은 현상인데요.

이미 빗썸과 코인원은 스테이킹(예치 서비스) 상품 분야에서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빗썸은 최근 최대 연 12% 리워드를 제공하는 스테이킹 서비스 '빗썸 플러스'를 공개하였고, 코인원은 2019년부터 스테이킹과 함께 데일리, 락업 등으로 이자수익을 낼 수 있는 코인원 플러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암호화폐 거래소 경쟁은 치열해질 것이며, 더 많은 서비스와 낮은 수수료를 제공하는 거래소가 지속해서 나와 이용자에게는 이득이 될 것입니다.


마치며

카카오뱅크의 고객은 약 2,000만 명으로 우리나라의 거의 절반이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추후 많은 분들이 암호화폐 투자로 유입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루나, 테라' 대폭락 사태를 계기로 암호화폐 시장이 침체한 가운데 가상자산 업계에 변화의 바람이 불기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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