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어(NEAR)’, 제2의 테라냐, 제2의 이더리움이냐

“Reimagine your world.”

당신의 세계를 다시 상상해 보세요. 심플하고, 안전하며, 확장 가능한 기술로, 당신이 새 경험을 탐구하도록 지원합니다. 창의력과 비즈니스, 그리고 커뮤니티까지. 보다 지속 가능하고 포용적인 미래는 재창조되어 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뉴웨이브입니다.


해당 문구, 어떻게 읽으셨나요?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는 데 함께 동참하고 싶던가요? 위 문구는 니어코인 홈페이지에 들어서면 맞닥뜨리는 문장이에요.


무슨 코인인데?

니어프토콜은 스마트계약을 지원하면서 개발자들이 디앱 개발이 손쉬운 환경의 플랫폼을 제공하는 프로젝트예요. 그래서 개발자들은 새로운 언어를 배울 필요 없이 일반적인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해 니어용 앱을 만들 수 있고요. 그러면 ‘니어(NEAR)’는 그 생태계 안에서 사용되는 네이티브 토큰이 되겠죠.

니어는 이더리움의 뒤를 이을 플랫폼 코인이 될 수 있냐에 따라 주목받기도 하는데요. 이더리움은 고질적인 느린 처리 속도와 높은 수수료로 인해 수수료가 더 비싼 주객전도의 상황이 나타나거든요. 하지만, 니어프로토콜은 저렴한 수수료에 초당 2만 건 이상의 거래를 처리할 수 있답니다.


너 그거 아니?

하기야 니어프로토콜이 그 아무리 기술적 이점을 지녔다 해도, 투자자들이 도외시하면, 생태계 유지는 어렵겠죠.

그러나 지난 8일, 세계 최대 암호화폐 투자회사 그레이스케일(Grayscale) 창업자 배리 실버트는 트위터를 통해, 그레이스케일의 모회사인 디지털커런시그룹(DCG)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다음으로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암호화폐로 ‘NEAR’임을 밝혔어요.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암호화폐 스타트업을 둘러싸고 열광의 징조라고 여기는 ‘Tiger Global’이 주도하는 투자에서, 니어프로토콜은 약 4,3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받았어요. 이는 지난 1월 $150M(약 1,900억 원) 투자를 받은 지 고작 삼 개월 만인데요.

기관들이 니어프로토콜의 미래 가능성을 매우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거 같아요.


더 알아야 할 건

니어는 오픈소스 프로젝트 코드를 깃허브(Github) 사이트에 공개하고 있어요. 이는 자기들의 작업이 그만큼 투명하고 떳떳하다는 의미겠죠.

또한 이르면 이달, 달러와 연동되는 NEAR의 이자율 20% 수준의 스테이블 코인이 출시될 거 같아요. 이로써 제2의 테라냐는 풍문이 벌써부터 나돌고요. 니어의 시총은 테라의 약 3분의 1 크기지만, 한때 웨이브도 스테이블 코인으로 높은 상승세를 보여줬으니, 일각에선 전고점 이상의 상승을 기대해요.

하지만 스테이블 코인 출시도 이자율 20%도 뭐 다 좋지만, 중요한 건, 오히려 웨이브 꼴이 안 나는 거예요. 웨이브는 USDC를 빌려 큰 거래소를 통해 자기들 코인을 매수하는 구조로 시세가치를 견뎌 왔는데요, 이 구조가 최근에 밝혀지면서 쭉쭉 하락세 타고 있답니다.

모쪼록 정말 니어가 제2의 루나처럼 연이율 20%를 뽑아내는 스테이블 코인을 출시할는지, 웨이브 사례를 상기하며 한번 지켜봐도 좋을 거 같아요. 스테이블 코인 출시는 의심 없는 호재가 될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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