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세상에 이는 새로운 물결, 들여다보겠습니다.

Klaytn이란?
클레이튼은 카카오가 개발한 퍼블릭 블록체인 생태계로, 한국에선 ‘Kakao’ 네임밸류로 신의를 얻습니다.
글로벌 마케팅에서는 한국 최고의 메시징 어플리케이션 카톡과, 한국의 규제 당국으로부터 승인을 받은 국내 최초 인터넷 전용 은행 카뱅을 설립한 카카오 기업에서 개발한 블록체인이라는 스토리텔링을 강조하는데요.
클레이튼은 카톡 사용자 기반으로 비교적 쉽게 대규모 고객 가입을 확보할 것이며,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문외한이어도 직관적인 개발 환경으로 대규모의 응용 프로그램도 즉시 제작할 수 있음을 내세워요.
즉, 이더리움처럼 DApp 제작을 위한 블록체인 플랫폼이라고 쉬이 이해하시면 될 겁니다.
블록체인에도 하이브리드 시대
클레이튼에는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친숙한 개발 공간 외에도, 프라이빗 블록체인(지연 없는 높은 확장성)과 퍼블릭 블록체인(보안성과 투명성)의 기능을 통합한 하이브리드 블록체인이라는 고급 기능을 가져요.
그 러 나, 내실은 고급이 아니었나요. 블록체인 플랫폼으로서 아주 치명적인 지적인, 네트워크 불안정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디앱 개발하는 곳에서 네트워크 이슈는 신뢰와 직결되는 문제인데요. 실제로 프로젝터들은 클레이튼 플랫폼에서 계속 개발해도 되는 건가 싶었고, 많은 이들은 떠나고 있습니다.
탈-클레이튼

(사진= 동시접속자 140만 명을 넘기는 위메이드의 P2E 후속작 ‘미르M’)
클레이튼 자체 메인넷에서는 디파이와 NFT 등 다양한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었는데요.
‘미르4 글로벌’로 P2E 열풍을 일으킨 위메이드의 위믹스가 클레이튼 메인넷에서 다른 곳으로 이전하고, 레아 토큰을 기반으로 한 디파이 서비스 레아 다오는 디파이를 관뒀으며, 호들섬에 입주계획 중인 호들러스 다오, 클레이레코드온 등 여러 곳이 NFT를 청산했습니다.
고로 수십여 곳이 탈-클레이튼 중인 셈.
1-2년 전만 해도 Made in Korea 붙은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은 웬만하면 클레이튼 기반이었는데 말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진= 클레이튼 공식 홈페이지에 수록된 거버넌스 카운슬)
심지어 클레이튼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클레이튼의 GC(Governance Council)는 LG유플러스, 크래프톤, 후오비가 탈퇴하여 35곳이 되었어요.
하지만 아직 저물긴 일렀습니다. 7월, 32곳이던 GC는 한 달 새 3곳을 확보해 35곳이 된 것이었습니다.
GC 멤버로는 바이낸스, 안랩, LG 전자, 넷마블, SK네트웍스, 한화시스템, GS리테일 등으로 꽤나 듬직한데요. 네트워크 이슈도 곧 극복할 거라 믿고만 싶어져요.
그리고 월렛부터 게이밍, NFT, DEX, 디파이 등 전체 93개의 프로젝트가 생태계를 지키고 있는 중이고요.
마치며

작년부터 수억 원 아래의 매도 거래량이 늘며, 업비트를 중심으로 생긴 김치 프리미엄의 조정 구간은 충분히 겪어왔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김프도 거덜 냈겠다, 하락세에서 벗어날 강력한 한방이 있으면 될 텐데요.
예컨대 그렇다 할 활성화된 서비스가 없었으니, 카카오페이에서 클레이튼 코인이 직접적인 결제 수단이 돼준다는 한방이나, 클레이튼이 현재 한국은행의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페) 모의실험에 이용되는 플랫폼이니 CBDC 사업이 잘 풀렸다는 등의 굵직한 한방이 필요해요.
올해 더 큰 무대로 나가기 위해 싱가포르 신생 법인 ‘크러스트(Krust)’로 이관까지 했다니, 좋은 모습 보여줄 거라 기대해도 되겠죠?
그래도 K-테크계 공룡, ‘카카오’잖아요.
위 정보는 암호화폐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서 제공하는 것으로, 투자 권유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제공되는 정보는 오류 또는 지연이 발생할 수 있으며, 에임리치는 제공된 정보에 의한 투자 결과에 대해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뉴 웨이브(New Wave🌊)입니다.
오늘도 세상에 이는 새로운 물결, 들여다보겠습니다.
Klaytn이란?
클레이튼은 카카오가 개발한 퍼블릭 블록체인 생태계로, 한국에선 ‘Kakao’ 네임밸류로 신의를 얻습니다.
글로벌 마케팅에서는 한국 최고의 메시징 어플리케이션 카톡과, 한국의 규제 당국으로부터 승인을 받은 국내 최초 인터넷 전용 은행 카뱅을 설립한 카카오 기업에서 개발한 블록체인이라는 스토리텔링을 강조하는데요.
클레이튼은 카톡 사용자 기반으로 비교적 쉽게 대규모 고객 가입을 확보할 것이며,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문외한이어도 직관적인 개발 환경으로 대규모의 응용 프로그램도 즉시 제작할 수 있음을 내세워요.
즉, 이더리움처럼 DApp 제작을 위한 블록체인 플랫폼이라고 쉬이 이해하시면 될 겁니다.
블록체인에도 하이브리드 시대
클레이튼에는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친숙한 개발 공간 외에도, 프라이빗 블록체인(지연 없는 높은 확장성)과 퍼블릭 블록체인(보안성과 투명성)의 기능을 통합한 하이브리드 블록체인이라는 고급 기능을 가져요.
그 러 나, 내실은 고급이 아니었나요. 블록체인 플랫폼으로서 아주 치명적인 지적인, 네트워크 불안정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디앱 개발하는 곳에서 네트워크 이슈는 신뢰와 직결되는 문제인데요. 실제로 프로젝터들은 클레이튼 플랫폼에서 계속 개발해도 되는 건가 싶었고, 많은 이들은 떠나고 있습니다.
탈-클레이튼
(사진= 동시접속자 140만 명을 넘기는 위메이드의 P2E 후속작 ‘미르M’)
클레이튼 자체 메인넷에서는 디파이와 NFT 등 다양한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었는데요.
‘미르4 글로벌’로 P2E 열풍을 일으킨 위메이드의 위믹스가 클레이튼 메인넷에서 다른 곳으로 이전하고, 레아 토큰을 기반으로 한 디파이 서비스 레아 다오는 디파이를 관뒀으며, 호들섬에 입주계획 중인 호들러스 다오, 클레이레코드온 등 여러 곳이 NFT를 청산했습니다.
고로 수십여 곳이 탈-클레이튼 중인 셈.
1-2년 전만 해도 Made in Korea 붙은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은 웬만하면 클레이튼 기반이었는데 말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진= 클레이튼 공식 홈페이지에 수록된 거버넌스 카운슬)
심지어 클레이튼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클레이튼의 GC(Governance Council)는 LG유플러스, 크래프톤, 후오비가 탈퇴하여 35곳이 되었어요.
하지만 아직 저물긴 일렀습니다. 7월, 32곳이던 GC는 한 달 새 3곳을 확보해 35곳이 된 것이었습니다.
GC 멤버로는 바이낸스, 안랩, LG 전자, 넷마블, SK네트웍스, 한화시스템, GS리테일 등으로 꽤나 듬직한데요. 네트워크 이슈도 곧 극복할 거라 믿고만 싶어져요.
그리고 월렛부터 게이밍, NFT, DEX, 디파이 등 전체 93개의 프로젝트가 생태계를 지키고 있는 중이고요.
마치며
작년부터 수억 원 아래의 매도 거래량이 늘며, 업비트를 중심으로 생긴 김치 프리미엄의 조정 구간은 충분히 겪어왔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김프도 거덜 냈겠다, 하락세에서 벗어날 강력한 한방이 있으면 될 텐데요.
예컨대 그렇다 할 활성화된 서비스가 없었으니, 카카오페이에서 클레이튼 코인이 직접적인 결제 수단이 돼준다는 한방이나, 클레이튼이 현재 한국은행의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페) 모의실험에 이용되는 플랫폼이니 CBDC 사업이 잘 풀렸다는 등의 굵직한 한방이 필요해요.
올해 더 큰 무대로 나가기 위해 싱가포르 신생 법인 ‘크러스트(Krust)’로 이관까지 했다니, 좋은 모습 보여줄 거라 기대해도 되겠죠?
그래도 K-테크계 공룡, ‘카카오’잖아요.
위 정보는 암호화폐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서 제공하는 것으로, 투자 권유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제공되는 정보는 오류 또는 지연이 발생할 수 있으며, 에임리치는 제공된 정보에 의한 투자 결과에 대해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