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독재에 대한 항거, 자유를 향한 갈망인 이유


과거 혁명이나 패러다임의 변화는


독재에 대한 항거,


자유를 향한 갈망


분명한 명분이 있었습니다.


비트코인이라는 


혁명이 진행되고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우리의 노동가치는 급격하게 떨어지고 있으며,


자산가치는 걷잡을 수 없이 치솟고 있습니다.



그저 성실하고 정직하게 살아온


사람들은 점점 가난해지는 아이러니가 생겨나게 되었죠.


유튜브와 SNS의 발전으로 이러한 통화정책의 문제점,


비트코인의 가치가 대중들에게까지 퍼져나갔습니다.


이러한 시스템을 빠르게 캐치한 자들은 부동산,


주식에 투자하고, 대량의 비트코인 매집 해왔습니다.


선발주자의 압도적인 유리함 때문에


비트코인 또한 파레토 법칙에 의해


초창기 투자자 상위 20%가 대부분의 물량을 쥐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명목화폐에 비할 바가 아닙니다.


연준의 2017년 보고서에 의하면


상위 10%가 전체 부의 75%를 쥐고 있으며


그 비중은 점차 커지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중앙 정부는 통화권을 지키기 위해


비트코인이 화폐로 사용되는 것은 


필사적으로 막아내고 있지만,


가치저장 수단으로써 합의를 본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이마저도 엘살바도르의 비트코인 


법정화폐 채택이 성공적으로 진행된다면


수 십 년 뒤에는 전 세계적인 화폐로서의 실 사용도 가능할 것입니다.


비트코인은 지금까지 바퀴벌레처럼 살아남았고,


시대에 맞게 스스로 변화시켰습니다.

(태동은 디지털 화폐->현재는 디지털 금)


우리는 이러한 가치를 지닌 혁명적인 자산


단순 투기 판으로만 바라보는 것이 아닌가


자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서서히 침투해 왔습니다.


앞으로는 파괴적으로 우리에게 다가올 것입니다.




비트코인이 반감기 싸이클을 끝내고 또 다시 폭락할까요?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


폭락의 기준을 어디에 잡느냐가 중요하겠죠.


시작은 ‘100원’의 가치였다고 생각해보시죠.


이 100원이 1억이 되었다가


몇 천 만원이 되면 진정 폭락일까요?


수 억이 되었다가 1억이 되면 진정 폭락일까요?



깊이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기존 금융체계의


불합리함을 해결하고자 탄생했습니다.


비트코인이라는 항거는 조용하지만 서서히 진행되어왔죠.


가속화 되어가는 돈 풀기의 늪에서,


우리는 자유를 갈망하였습니다.


우리는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비트코인이라는 자산에 투자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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