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과 비트코인, 인플레이션에 대응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레드우드입니다.

여전히 전 세계 금리는 높은 수준에 머물러 있고, 미국의 인플레이션도 감소하는 추세지만 언제 다시 증가할지 모릅니다. 여전히 자산시장과 고용시장은 뜨겁기 때문이죠.

현재 상황은 70~80년대와 유사합니다. 금리, 물가, 실업률이 모두 높은 스태그플레이션이었는데, 현재는 실업률만 사상 최저 수준에 머물고 있어요. 


70년대와 현재 비교

70년대 Fed funds는 121%, 미국 CPI 지수는 108%, S&P500 지수는 27%, 금은 1,718% 상승했습니다. 닉슨 쇼크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금 가격이 상승했고, 달러 가치는 훼손됐습니다.

2020년대는 어떨까요? 통화량 증가와 함께 연준의 정책은 비슷하고 Fed Funds와 S&P500, CPI 지수는 모두 올랐지만, 금 가격은 거의 오르지 않았고 비트코인이 크게 올랐죠.

과거나 지금이나 달러 가치가 하락하는 것은 같습니다. 대신 어떤 자산의 가치가 올라가는지가 중요하죠. 여전히 달러는 기축통화지만, 언제 그 지위를 잃을지 모릅니다.


금과 비트코인의 유사점과 장점

두 자산 모두 공급이 한정되어 있어 가치 저장소로 매력적이죠. 그렇기 때문에 경제적 불확실성이나 높은 인플레이션 기간에 가치를 저장하는 수단으로 사용하죠.

게다가 투자자, 기업, 기관들이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할 때, 금이나 비트코인을 모두 포함합니다. 한정된 자원에 많아지는 수요는 가격을 상승시키죠.

ARK Investment의 대표 캐시 우드(Cathie Wood)는 전 세계 기관들이 비트코인을 1%씩만 보유하더라도 가치가 50만 달러를 훨씬 넘을 것이라고 했죠.

작년 FTX 사태는 오히려 비트코인과 암호화폐 시장에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생각하는데요. 실제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생태계의 탈중앙화와 투명성의 가치가 더 강조되었죠.

파산한 FTX CEO였던 샘 뱅크먼 프리드는 투명성과 탈중앙화 때문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좋아하지 않았고, 반대로 극도로 중앙화되고, 불투명한 회사 시스템이 파산의 이유였습니다.

최근 비트코인 지갑을 이용해 결제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어요. 기관도 흔들리지 않고, 펀더멘털은 더 강화되고, 사람들은 비트코인을 더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결국은 비트코인으로 통한다

비트코인은 이제 안전한 자산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최근 은행 위기가 전 세계에 퍼지고 나서야 비트코인은 더 주목받기 시작했어요. 

비트코인의 2,100만 개의 고정된 공급과 분산형 인프라는 보유자가 안정적으로 자금을 통제할 수 있게 만듭니다. 흐름이 눈에 보이시나요?

거래를 독립적으로 검증하고, 탈중앙화 시스템, 국제 송금, 결제 기능을 통해 정부 간섭을 피하려는 사람들이 선택하는 자산이 되었습니다.

전통 시장의 시스템이 약점을 더 드러내고 신뢰를 잃을수록, 비트코인의 역할을 커집니다. 계좌가 없는 개발도상국에서는 비트코인의 역할이 인정받은지 오래지만, 선진국은 아직 시간이 필요합니다.

연준이 통화량을 조절하는 시스템이 유지되는 한, 인플레이션은 주기적으로 찾아올 것이고, 그때마다 달러 가치 하락은 비트코인 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인플레이션을 이기는 자산에 투자하자

70년대처럼 감소하는 인플레이션이 다시 악화할 수 있어요. 우리는 인플레이션을 이기는 자산에 투자해야 합니다. 대표적으로 금, 비트코인, 빠르게 성장하는 소수의 성장기업 주식, 어떤 상황에도 수요가 줄지 않는 부동산입니다.

연준의 금리 장난이 부동산과 주식 시장의 대부분을 망가트릴 가능성이 있고, 불확실성이 매우 큰 지금 소수의 자산만 살아남아 크게 상승합니다. 

긴축이 진행되고 있다 하더라도, 결국 은행과 경제를 살리기 위해 더 많은 돈을 찍어낼 것이고, 그것은 다시 인플레이션으로 이어지며, 소수의 자산에 몰리게 됩니다.

반복하는 사이클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공부하고, 화폐 가치 하락의 폭풍을 그대로 맞지 말고, 인플레이션을 이기는 자산에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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