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신용점수에 대한 'SBT'의 혁신

안녕하세요, 뉴 웨이브(New Wave🌊)입니다.

오늘도 세상에 이는 새로운 물결, 들여다보겠습니다.


무슨 일이야?

이전 콘텐츠에서는, 인류를 탈중앙화된 사회로 견인할 새 개념, ‘소울바운드 토큰(SBT)’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SBT가 모르는 개념이실 경우, 콘텐츠 읽고 오셔도 좋겠습니다.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의 37쪽짜리 논문에서 나온 ‘SBT(Soulbound Token)’ 개념은 현재, 개념으로만 있는 SBT의 기술화를 성취하고자 주류 기업들이 바턴을 이어받았습니다.

세계 가상자산 거래소 1위 바이낸스는 가입자의 신원을 증명하기 위해 사용되는 ‘BAB(바이낸스 계정 바인딩) 토큰’이라는 자체 SBT를 출시했고요. 지난 12월엔 일본의 거대 은행인 미쓰이스미토모은행이 안전한 Web3 경제권 개발을 위하여 SBT 실용화 테스트에 돌입했습니다.

그러다 지난달, 탈중앙 신용 기관 ‘마사 금융(Masa Finance)’은 ‘신용’의 역사에서 변혁을 가져올 이더리움용 ‘소울바운드(Soulbound) ID 프로토콜’ 출시를 발표하기에 이릅니다.


소울네임(Soulname)

SBT를 간단하게 설명하면, 양도가 안 되는(Non-Transferable) 신원 NFT입니다. 비탈릭에 의해 ‘Soul’이라 불리는 개인 지갑에는 자신의 영구적인 신원 데이터(자격 증명, 졸업 여부, 범죄 기록, 고용 이력, 의료 기록 등등)인 SBT가 축적되고, 해당 SBT는 다른 지갑으로 교환할 수 없는 고유자산이 됩니다.

바이낸스가 출시한 BAB 토큰의 경우는 현재 BNB 체인에서만 사용할 수 있지만, 마사 금융이 지난 1월 17일에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메인넷 출시를 발표하며, 이제는 이더리움에서도 SBT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죠.

이에 따라 마사 사용자는 ‘소울바운드 신원(ID)’ SBT를 발행하거나, 자신의 고유한 .soul 도메인 이름인 일명 ‘소울네임’ NFT 발행, 그리고 Web3용 신용 점수 및 신용 보고서를 발행할 수 있습니다.

마사 사용자는 출시한 프로토콜을 이용해 자신의 ID 도메인 이름인 소울네임으로 문자나 숫자, 이모티콘의 조합으로 만들 수 있는데요. 이름 끝에는 ‘.soul’이 붙습니다. 이후엔 마치 온라인 게임에서 희귀한 닉네임을 사고팔 듯, OpenSea에서 소울네임을 거래할 수도 있어요.

이에 따라 사용자는 Web3에서 자신의 실명을 공개하지 않고도 SBT로 자신의 신원을 확인받을 수 있으며, 누구든지 익명 상대의 고유한 신뢰와 신용도에 대해 식별할 수 있습니다.


기존 시스템을 파괴하러 온 마사 

하지만 현재 마사에게 가장 큰 관심이 몰리는 것은, 기존 신용 평가 시스템을 파괴하는 불도저이기 때문일 겁니다. 마사 프로토콜 개발자에 따르면, ‘소울바운드 신용 점수 시스템’은 Web3 사용자의 신용도를 측정하기 위해 10,000개 이상의 데이터 정보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10,000개 안에는 FICO(채무상환능력) 점수, 신용 카드 및 직불 카드 거래 데이터, Web3 지갑 거래 내역, 중앙 집중식 교환 내역, 암호화폐 거래소 잔액, 포트폴리오 거래 내역 등 다방면의 여러 데이터를 포함합니다.

이러한 데이터를 종합하여 마사는 개인의 신용 등급(MCR)을 나타내는 SBT를 제공하고요. 이후 DeFi 고객이 신용을 쌓고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데, 이는 Web3 계에서 저담보나 무담보 신용 대출 시장도 볼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미 마사는 신용 점수 보고서를 작성한 개인에게 DeFi 대출(Loans)로 확장하기 위해, 여러 대출 파트너와 협력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마치며

마사는 과거 수십, 수백억 원의 사업 자금을 모금할 때 성명서에서도 밝혔지만,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개인, 기업, 개발자에게 ‘신용’에 접근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함으로써 전통적인 중앙 집중식 신용 인프라를 파괴하겠다고 했습니다.

현재의 신용평가는 중앙(평가회사)에 의해 부채 수준이나 상환 이력, 연체 여부 등으로 매기는 하향식 평가 시스템이기 때문에, 특히 가난한 사람들에게 불리한데요. 이는 사회적 차별을 배가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SBT로는 명성을 쌓아나가는 상향식 평가 시스템이 가능하며, SBT와 상환 리스크 간의 데이터를 분석해 신용도 예측 등, 진보된 대출 알고리즘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마사 설립자 메이(Calanthia Mei)는 Web3용 신용 시스템이 DeFi에서 위험 기반 언더라이팅(Underwriting). 즉, 보험업으로까지 나아갈 거라 말합니다.

비탈릭은 논문에서 모든 사람이 'Soul'이라는 지갑을 갖는 분산형 사회에 진입할 때까지는 SBT를 달성할 수 없다는 제약 조건을 걸었는데요. 그렇다면 SBT를 시작하기 위해서 인프라와 프로토콜을 만들어 나가야 할 겁니다.

하지만 마사는 프로토콜 출시로 SBT의 출발선을 그었고요. 메인넷 출시 이전 테스트넷 당시엔, 거의 250,000개의 소울바운드 ID 토큰과 300,000개의 소울네임이 발행되었습니다. 더불어 메인넷 출시로 올해 안에는 또 다른 블록체인으로 확장할 거로 전망되죠.

메이는 다음 암호화 강세장은 실제 유틸리티를 제공할 수 있는 Web3에 달려 있다고 합니다. 자신의 고유한 ID를 구축하고, 활용하며, 번성할 수 있는 SBT는 과연, 수십억 명의 Web2 사용자들을 Web3에 진입하게 할까요? 꽤 과감한 질문이지만 마사는 그렇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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